소개
요약
소개
아이슬란드에서 10시간 동안 펼쳐지는 스릴 넘치는 모험에 초대합니다! 아이슬란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골든 서클(Golden Circle)을 돌아보고, 랑요쿨(Langjokull) 빙하에서 1시간의 스노모빌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완벽한 투어입니다. 씽벨리르(Thingvellir) 국립공원, 게이시르(Geysir) 지열 지대, 굴포스(Gullfoss) 폭포를 전문 가이드와 함께 돌아보며, 아이슬란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세요.
레이캬비크(Reykjavik)에서 출발해, 전문 현지 가이드와 함께 버스를 타고 첫 번째 목적지인 씽벨리르 국립공원으로 향합니다.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북미와 유라시아 지각판이 갈라지는 지점이자 아이슬란드에서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지닌 곳입니다. 폭포와 용암 지대, 호수 등 다양한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골든 서클에서의 첫 번째 탐험을 즐기세요.
다음으로 향하는 곳은 하우카달루르(Haukadalur) 계곡에 위치한 게이시르 지열 지대입니다. 간헐천에서 뿜어져 나오는 뜨거운 물과 증기를 직접 보며 자연의 강력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곳이지요. 게이시르는 간헐천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geyser'의 어원이기도 해요. 하지만 현재 게이시르는 분출을 멈추었고, 다행히도 이웃한 스트로쿠르(Strokkur) 간헐천은 여전히 5~10분 마다 분출하며 진풍경을 연출합니다!
이어서, “황금 폭포”라 불리는 굴포스 폭포를 만나볼 차례입니다. 2단으로 이루어진 굴포스 폭포는 협곡을 향해 시원하게 떨어지며, 그 웅장함과 아름다움이 감탄을 절로 자아냅니다. 기념 사진을 찍기 위한 충분한 시간도 드릴 거예요.
대부분의 골든 서클 투어는 여기에서 끝나지만, 이 투어는 계속됩니다! 간단한 점심을 즐긴 후, 랑요쿨 빙하로 향해 스노모빌 체험을 하는 일정이에요. 아이슬란드의 자연 속에서 짜릿한 스노모빌을 타고 만년설 위를 달리며 멋진 풍경을 만끽해 보세요!
가이드가 제공하는 방한복과 안전모를 착용하고, 스노모빌로 눈 덮인 풍경을 달리며 얼어붙은 빙하의 표면을 빠르게 지나면서 얼굴을 스치는 시원한 바람을 느껴보세요. 이 멋진 겨울 풍경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사진도 잔뜩 남겨 두시고요!
약 1시간 정도 환상적인 스노모빌을 즐긴 후에 다시 레이캬비크로 돌아가는 것으로 투어를 마무리합니다.
골든 서클 탐험과 스노모빌 체험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이 투어를 지금 예약하세요. 아이슬란드의 아름다움과 짜릿한 스릴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고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