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요약
소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인상적인 명소와 자연의 경이로움을 하루 만에 모두 즐길 수 있는 골든 서클(Golden Circle) 관광 & 오로라 사냥 콤보 투어입니다. 총 9시간 동안 이어지는 알찬 일정이라, 시간이 부족한 여행자도 만족스러운 아이슬란드 여행을 경험하실 수 있어요.
정오쯤 레이캬비크(Reykjavik)의 BSI 버스 터미널에서 가이드를 만나면 투어가 시작됩니다. 더 편안한 이동을 원하신다면 예약 시 추가 비용으로 호텔 또는 공항 픽업을 선택하실 수도 있어요. 무료 Wi-Fi가 제공되는 버스에 탑승해 자리를 잡으면, 레이캬비크 동쪽에 자리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든 서클 관광 코스로 이동합니다. 약 300킬로미터에 걸쳐 이어지는 이 코스에서는 아이슬란드의 대표 자연 명소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목적지는 ‘간헐천’이라는 단어의 유래가 된 게이시르(Geysir) 지열 지대입니다. 이 지열 계곡에서는 가장 활발하게 분출하는 스트로쿠르(Strokkur)가 4~8분 간격으로 뜨거운 물기둥을 힘차게 뿜어 올립니다. 평균 20미터까지 치솟는 장관이 펼쳐지기 때문에, 누구나 방문 중 최소 한 번은 이 멋진 순간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어요.
다음 목적지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인 굴포스(Gullfoss)입니다. 약 32미터 높이의 두 단 절벽에서 쏟아지는 폭포수가 흐비타(Hvita) 강의 깊은 협곡으로 떨어지며 압도적인 장관을 만들어 냅니다. 골든 서클이라는 이름도 이 폭포의 영어 이름인 ‘Golden Falls’, 즉 ‘황금 폭포’에서 유래했어요.
이어지는 마지막 목적지는 지질학적 경이로움을 간직한 씽벨리르(Thingvellir) 국립공원입니다. 이곳은 유라시아판과 북아메리카판이 갈라지는 지각 경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구상 유일한 장소예요. 공원을 따라 걸으면 실프라(Silfra) 균열과 옥사라포스(Oxararfoss) 폭포 등 다양한 명소도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
골든 서클의 대표 명소들을 둘러본 뒤, 다시 편안한 버스를 타고 저녁 무렵 레이캬비크로 돌아옵니다.
이후 늦은 저녁, 다시 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해 본격적인 오로라 사냥이 시작됩니다! 가이드와 함께 도심 밖 어두운 지역으로 이동하면, 하늘을 수놓는 오로라를 볼 가능성이 훨씬 높아집니다.
기상 조건과 운이 따른다면 오래 기다리지 않고도 밤하늘을 춤추듯 수놓는 형형색색의 빛을 볼 수 있습니다. 오로라가 나타나면 망설이지 말고 바로 사진을 찍으세요. 오래 머무르지 않을 때도 많거든요.
오로라는 자연 현상이기 때문에 항상 관측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지만, 경험 많은 가이드는 오로라가 잘 보이는 장소를 찾아가는 데 전문가입니다. 만약 투어 중 오로라를 보지 못했다면, 무료로 다시 오로라 사냥 투어에 참여하실 수도 있습니다.
성공적으로 오로라를 감상한 후에는 버스가 터미널 또는 선택하신 하차 지점까지 편안하게 모셔다 드립니다.
레이캬비크에서 출발해 골든 서클을 둘러본 뒤 아이슬란드의 신비로운 오로라까지 만나는 특별한 하루, 놓치지 마세요. 날짜를 선택해 예약 가능 여부를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