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요약
소개
미니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아이슬란드 서부의 아름다운 대자연을 감상한 다음, 지열 온천수 스파 크뢰이마(Krauma)까지 이용하는 9시간 일일 투어를 만나보세요. 수도인 레이캬비크(Reykjavík)에서 출발 및 도착하기 때문에 이동에 대한 걱정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경이로운 풍경과 온천을 직접 체험해 보고 싶은 분들께 꼭 추천하는 투어예요.
픽업 장소에서 친근하고 숙련된 가이드를 만나면서부터 투어가 시작됩니다. 북쪽 방향으로 미니버스를 타고 이동한 다음, 가장 먼저 감상할 명소는 아름다운 크발피외르뒤르(Hvalfjörður) 피요르드 지역이에요. 아이슬란드어로 ‘고래 피요르드’라는 이름을 가진 크발피외르뒤르는 깜짝 놀랄 만큼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드라마틱한 산악지대, 여름철이면 무성한 푸르른 초목이 가득해 절경이라 부를만한 곳입니다.
피요르드를 돌아서면 두 폭포가 등장합니다. 도보로 몇 분을 걸어가면 닿을 정도로 두 폭포가 가까이 위치해 있습니다. 흐라운포사르(Hraunfossar) 폭포는 넓은 화산암 지대의 여러 층을 따라 물결이 커튼처럼 부드럽게 떨어지는 폭포예요. 고요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반면 바르나포스(Barnafoss) 폭포는 거친 물살이 좁은 협곡을 따라 세차게 흐르는 역동적인 모습이에요.
두 폭포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사진도 찍은 다음, 크뢰이마 스파로 이동합니다. 전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흐르는 온천 데일다르튄그크베르(Deildartunghver)의 온천수를 쓰는 스파예요. 데일다르튄그크베르 온천의 경이로운 모습을 감상한 다음 스파로 입장합니다.
데일다르튄그크베르의 지열 온천수를 사용하는 크뢰이마 스파는 여행의 피로를 풀고 휴식을 취하기에 최적의 장소가 될 거예요. 온천수가 가득 담긴 노천 및 실내 풀을 최대한 이용해 산뜻해진 몸과 마음으로 다시 관광을 시작해 보세요.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어 떠나기 전 맛있는 아이슬란드 현지 식사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스파 이용을 마친 다음 아이슬란드 서부 여행을 계속합니다. 레이크홀트(Reykholt) 마을이 다음 도착지예요. 아이슬란드 중세 시대의 위대한 작가이자 족장이었던 스토리 스튀를뤼손(Snorri Sturluson)의 거주지로, 아이슬란드 문화의 중심지였던 마을입니다. 스노리 스튀를뤼손의 작품들은 당시 아이슬란드 역사를 파악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북유럽 신화에 대한 많은 정보를 알려주었습니다.
아이슬란드 서부의 다채로운 관광지들을 둘러본 다음, 추억으로 가득한 신나는 하루를 마치고 레이캬비크로 돌아오는 일정이에요.
지열 온천수 스파에서의 입욕과 함께 아름다운 아이슬란드 서부의 풍경을 감상하는 미니버스 투어에 참여해 보세요.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