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iting 10-Day Winter Adventure Package with The Highlands and Ice Caves
소개
요약
소개
포함 사항
여행지
지도
관광명소
액티비티
여행 세부 정보
공항 이동편
공항 이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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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도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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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에 발을 디디는 순간! 여러분의 겨울 모험이 시작됩니다! 레이캬네스 반도의 케플라비크 국제 공항에서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로 향하는 여정은 마치 달나라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 주기에 충분합니다. 이끼와 눈으로 가득한 검은 용암 지대를 지나가시게 되니까요.
숙소는 레이캬비크 시내 중심에 위치한 안락한 호텔이기 때문에, 간편하게 시내 구경 먼저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공항에 일찍 도착하는 경우에는 레이캬비크에 도착하기 전, 블루라군에서 온천욕을 하실 수 있는데요. 일년 내내 뿜어지는 이 따듯한 온천수 주변에는 피부에 그렇게 좋다는 실리카 진흙이 흩어져 있으니까 비행으로 지친 몸에 편안한 휴식을 선물하세요. 만약 공항에 늦게 도착하게 되는 경우에는, 블루라군에 다른날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시내에 도착하여 먼저 짐을 풀고 유명한 맛집에서 음식도 먹고 형형색색의 주택도 구경하면서 북유럽의 분위기를 한 껏 느껴보세요. 만약 그 날 밤에 무엇인가 꼭 하고 싶다면, 무료 오로라 투어를 체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보트, 아니면 버스를 통해 체험할 것인지는 취향에 따라 선택가능하십니다. 보트투어를 신청하시면, 올드 하버에서 출발해, 머리를 가르는 바람을 느끼면서 바다 위에서 춤사위를 늘어놓는 오로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시면 교외 지역으로 나가게 됩니다. 아이슬란드 야생 환경에서, 자연의 어둠 속에서, 그 빛을 발하는 신비로운 오로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숙소
체험
2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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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씽벨리르 국립공원
- 게이시르 지열 지대
- 굴포스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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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계적인 명소인 골든써클을 여행합니다.
맨 처음 들를 곳은 바로 씽벨리어 국립공원인데요. 이 곳은 1930년 유네스코 세계 유산 지역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죠. 바로 세계 최초의 의회가 열렸던 곳입니다. 그 뿐 아니라, 대륙판 두 개가 만나는 곳으로 유라시아 대륙판과 남아메리카 대륙판이 갈라지는 틈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뿐만 아니라 지질학적으로도 아주 의미가 깊은 곳입니다.
그리고 나서 방문할 곳은 간헐천이 있는 게이시르 지열지대인데요. 게이시르는 현재 활동을 하지 않지만 주변에 있는 스트로쿠르 간철천은 매 10분마다 공중으로 거대한 물기둥을 쏟아냅니다. 지구가 지열활동을 하면서 이런 신비한 모습을 만들어 냅니다.
다음 들를 곳은 바로 굴포스 폭포입니다. 황금 폭포라고도 불리는 이 곳에 들러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수의 장관을 감상하시게 됩니다. 많은 아이슬란드 국민들이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라고 손꼽는 곳이며 특히 겨울에는 빙하와 고드름으로 더욱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나면 조금 특별한 곳으로 향할텐데요. 바로 에프스티달루르(Efstidalur) 계곡에 있는 농장입니다. 최근 아이스크림 농장으로 유명해지기도 한 곳인데요. 목장에서 생산한 신선한 우유로 아주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생산합니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아이슬란드인에게 특히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향할 곳은 바로 케리드 분화구입니다. 수 천 년 전에 화산 폭발로 생긴 둥근 원뿔이 뒤집힌 모양의 분화구가 산 꼭대기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물로 채워진 칼데라호의 형태를 하고 있는 이 곳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화산석으로 이루어진 벽면과, 이와는 대조를 이루는 청명한 푸른색으로 호수가 채워져 있습니다.
그리고 나면 레이캬비크에 위치한 숙소로 되돌아와 휴식합니다.
숙소
체험
3일차 - 아이슬란드 남동부
- 아이슬란드 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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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야란드스포스 폭포
- 스코가포스 폭포
- 레이니스피야라 검은 모래 해변
- 레이니스드랑가르 해식 기둥
- 요쿨살론 빙하호수
- 다이아몬드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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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슬란드의 대표 명소, 남부 해안을 따라 드라이브하며 수많은 아름다운 폭포를 보시게 됩니다. 가장 유명한 폭포는 셀리야란드스포스 폭포(Seljalandsfoss)와 스코가포스 폭포(Skógafoss)입니다. 셀리야란드스포스 폭포는 높이가 높으며 좁은 물줄기가 작은 연못에 떨어지는 형상으로 링로드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폭포 물줄기 뒤로 걸으며 폭포를 더욱 가까이서 보실 수도 있습니다. 길이 미끄럽고 젖어 있으니 조심하세요!
근처에 있는 스코가포스 폭포는 60미터 높이와 25미터 폭의 아름다운 폭포입니다. 지난 화산 폭발로 악명 높은 에이야피야틀라 화산이 폭포 뒤에 있습니다.
그리고 레이니스피야라(Reynisfjara)검은 모래 해변으로 향합니다. 북극해의 파도를 감상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 기이한 레이니스드란가르(Reynisdrangar) 주상 절리도 빼놓지 않고 감상하시고요.
드디어 요쿨살론 빙하 호수로 향합니다. 호수 위에 빙하 조각들이 둥둥 떠있는 모습은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해변에는 요쿨살론에서 떠내려온 빙하들이 해변의 모래 위를 장식합니다. 특히 해가 뜰 때와 질 때 햇빛을 받아 반사하는 모습이 마치 다이아몬드처럼 아름다워서 다이아몬드 해변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날씨가 좋으면 저녁에는 오로라를 찾아보세요.
이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오늘 밤을 보냅니다.
체험
4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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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쿨살론 빙하호수
- 다이아몬드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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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해안 2일 투어의 둘째 날 일정에는 푸른 얼음동굴 탐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에서도 쉽게 할 수 없는 경험이면서, 아이슬란드 겨울의 진가를 즐길 수 있는 투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바로, 바트나요쿨(Vatnajökull) 자연 얼음 동굴을 탐험하는 것인데요. 이 바트나요쿨 얼음동굴에 가려면, 전문적으로 자체 수리된 지프차에 올라 전문가만이 주행 가능한 겨울의 얼음길을 달려야합니다. 주차장에 도착하면, 그 곳에서 동굴까지는 하이킹으로 가야하는데요. 길지 않은 코스이지만, 튼튼한 하이킹 부츠를 꼭 준비하셔야 합니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부츠라면, 하루종일 발을 젖지 않게 해주니, 안성맞춤이겠지요?
세상에 똑같은 얼음 동굴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언제 어디에서 이런 얼음동굴을 찾을 수 있는 지도 알 수 없습니다. 게다가 봄이되어 얼음이 녹으면 그 동굴은 형형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방문하시는 얼음동굴은 그 특유의, 나만이 경험한 동굴이 되는 것이지요. 매 해마다 저희 전문가들은 빙하 근처를 돌아다니며 여행객분들이 들어가보기에 안전한 얼음동굴들을 물색합니다.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얼음이 녹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다시 얼음이 생기며, 하루 하루 얼음이 커지고 작아지는 과정을 거칩니다. 얼음 동굴에 들어가 약 45분을 구경하게 되니까, 따듯한 옷가지를 꼭 챙기셔야 합니다! 이 시간 동안에는 푸른 크리스탈 얼음벽에서, 그리고 내가 발견한 신기한 얼음 조각품과 함께 마음껏 사진을 찍으실 수 있습니다.
헬멧을 포함하여, 투어에 필요한 모든 안전장비들은 저희가 제공해 드립니다. 헬멧 안에 쓰실만한 따듯한 겨울 모자를 준비하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동굴 탐험을 마친 후에는 레이캬비크로 돌아오게 되는데, 이 때 요쿨살론 빙하 호수에 들르게 됩니다. 그 곳에서는 변화하는 오후의 태양빛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석양 아래에서 노니는 물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늘 그렇듯이, 저녁이 되면 오로라를 관측하실 수 있게 해 드리기 위해 저희 가이드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밤은 레이캬비크에서 숙박합니다.
숙소
5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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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란드만날라우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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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의 또하나의 보석인 란드만날라우가르를 탐험하는 날인데요. 레이캬비크 숙소에서 수퍼지프 차량으로 픽업됩니다. 수퍼지프는 고원지대 주행을 위해 특별히 개조된 차량으로 오늘 여행할 하이랜드를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게 책임져 줄거예요!
먼저 쓰요르사르달루르(Þjórsárdalur)계곡으로 향합니다.
중간에 아이슬란드의 가장 유명한 화산 중 하나인 헤클라(Hekla)화산을 직접 보실 수 있는데요. 이 화산의 이름인 '헤클라'는 '지옥으로의 입구'로 알려져 있는데요. 가장 마지막 분출은 2000년에 있었고 아직도 활동하는 활화산이라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긴 강인 쓰요르사(Þjórsá) 강을 따라 히야틀파르포스 폭포(Hjálparfoss)로 향합니다. 폭포의 이름에 담긴 뜻은 '도움 폭포'인데요. 이는 바이킹 시대에, 넓고 황폐한 스프렌기산두르(Sprengisandur)사막에 도달하지 전,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초목지대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여기에서 말에게 물을 먹였다고 합니다.
피야틀라바크(Fjallabak) 자연 보존 지역 근처의 흐로인에이야르(Hrauneyjar) 하이랜드 센터에서 점심을 먹은 후에는, 마치 달나라에 온 듯한 느낌이 드는, 눈으로 덮인 용암 지대를 달립니다. 그리고 흐노이사포틀루르(Hnausapollur)호수와 리요티포툴루르(Ljótipollur)호수를 지나 프로스타스타다바튼(Frostastaðavatn)호수에서 다다릅니다. 날씨가 맑으면 주변의 산과 암석들이 호수에 거울처럼 비치는 엽서에서나 볼 수 있을 듯한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답니다.
드디어 란드만날로이가르에 도착했습니다! 눈으로 덮여 전부를 볼 수는 없지만, 유문암 산악 지대와 용암 지대는 여전히 육안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산맥마다 뜨거운 온천수가 퀄퀄 흘러내리고, 증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드라이브가 끝나면 자연이 만들어준 따스한 온천수로 온천욕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레이캬비크로 복귀합니다.
숙소
체험
6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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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야란드스포스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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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퍼지프 차량으로 픽업되어 향할 곳은 바로 쏠스묘르크입니다.
이 곳은 3개의 빙하 사이에 숨어있는 계곡인데요. 이 쏠스묘르크(Þórsmörk)라는 이름은 고대 스칸디나비안 천둥과 생식의 신 이름 Þór(Thor)에서 따왔습니다. 이 곳에서는 정말 놀랄정도로 아름다운 멋진 자연의 경치를 감상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 아직 떼묻지 않은 대자연을요.
먼저, 수퍼지프를 타고 남쪽으로 향하며 해안선을 따라 달립니다. 그리고 셀랴란드스포스에 도착해 잠시 정차하여 폭포를 즐길 후에는 아직 덜 알려진 글루프라부이 폭포에도 들르고요.
그리고 나서 차로 강을 건너 도착하는 곳이 바로 쏠스묘르크인데요. 산과 빙하가 어우러진, 말로 형용하기 힘든 순수한 자연의 경치를 감상하시게 됩니다. 발라누구르 산까지 올라가 아이슬란드의 경치도 감상합니다.
그리고 나면 다시 레이캬비크 숙소로 향해 내일의 여행을 위해 휴식합니다.
숙소
체험
7일차 - 서부 아이슬란드
- 서부 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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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다르퉁구흐베르 온천
- 흐라운포사르 및 바르나르포스 폭포
- 레이크홀트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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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슬란드의 서부를 탐험하러 향할텐데요!
서부는 용암대지가 펼쳐져 있고, 곳곳에 신비한 동굴과 폭포, 검은 모래해변이 자리하고 있는 곳인데요. 역사적인 의미가 담긴 곳도 있고, 끝내주는 경치를 자랑하는 빙하가 자리하고 있는 곳이지요.
레이캬비크 숙소에서 미니버스로 픽업되어 서부로 향합니다.
레이캬비크 도심 한 편으로 늘어진 에스야 산을 뒤로 하고, 지나게 되는 곳은 이전 영국군이 세계 2차 세계대전 시 해군기지를 두었던 보르가 피요르두입니다. 이 곳은 수 천년 전 바이킹이 노르웨이를 떠나 이 곳에 정착할 때 가장 먼저 자리를 잡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레이크홀트달루르 계곡에서 잠시 정차하여 지열지대를 탐험할텐데요. 바로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지열온천인 데일다르퉁구크베르입니다.
그리고 들를 곳은 레이크홀트라는 마을인데요. 중세 시대에 아이슬란드의 시인이면서 법률 암송가였던 역사가 스노리 스툴루손이 살았던 곳입니다.
레이크홀트에서 많이 떨어지지 않은 곳에는 두 개의 폭포가 있습니다. 바로 흐라운포사르와 바르나포스인데요. 생김새가 다른 이 폭포들은 각기 다른 매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르나포스는 물줄기가 세고 힘차게 떨어지는 스타일인 반면 흐라운포사르는 폭포 절벽에 중간 중간에 물줄기가 새어나오는 형태입니다.
이렇게 폭포관광까지 마치면 서부의 한 숙소로 향할텐데요. 내일 있을 본격적인 스나이펠스네스 여행을 위해 편안히 휴식하세요.
체험
8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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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트리 퉁가 해변
- 론드랑가르 현무암 절벽
- 듀팔론산두르 검은 조약돌 해변
- 스나이펠스요쿨
- 키르큐펠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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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슬란드의 지형적인 특징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그래서 아이슬란드에 수 많은 방문객을 이끌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스나이펠스네스 반도에는 눈으로 뒤덮인 화산 지대, 바람이 깎아놓은 절벽, 흰 거품을 뿜고 모래사장으로 솟구쳐 달려오는 파도, 검은 모래사장, 푸른 온천이 있습니다.
호텔에서 픽업되신 후, 가장 처음 들르는 곳은 육각 해식기둥이 멋진 절벽을 형성하고 있는 게루드베르그(Geruðberg) 절벽입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멋진 조각품을 감상합니다.
다음 목적지는 이트리 툰가(Ytri-Tunga) 해변으로, 여름에는 수 많은 물개들이 집단서식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날씨에 따라서 물개를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 해변은 예전에 많은 바이킹들이 돌에 기대서 차가운 바다를 바라보며 명상에 잠기곤 했듯이, 한적하고 고요한 아름다움이 있는 곳입니다. 다른 화산모래로 이루어진 검은모래해변과는 다르게 이 지역은 백사장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아르나르스타피(Arnarstapi), 헤틀나르(Hellnar) 두 작은 어촌 마을을 거쳐 헤틀나르(Hellnar)의 절벽에서 바다를 내려다 보며 한 시간 정도를 보냅니다. 신기한 모양의 암석들이 모래 사장 곳곳에 널려 물가 까지 뻗어 있습니다.
다음으론 듀팔론산두르(Djúpalónssandur)로 가는데요. 이 곳은 검은 조약돌 해변가가 자리한 곳입니다. 얼마 멀지 않은 곳이지만 이 곳은 또 검은 조약돌이 해변을 채우고 있는데요. 이 조약돌은 파도가 치면서 서로 부딫히고 미끄러지며 멋진 음악을 만들어냅니다.
그 뒤에는 스나이펠스요쿨 국립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묘미인 동굴 탐험을 떠납니다. 약 8000년 전, 화산이 폭발하며 용암이 흘러내리며 이 동굴을 만들었습니다. 동굴 밖은 눈과 바람으로 식었지만 안으로는 용암이 계속 흘러내리며 바튼스헤틀리르(Vatnshellir)동굴의 특이한 내부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향할 곳은 왕좌의 게임 드라마에서 배경이 되기도 했던, 뾰족한 산꼭대기가 특징인 키르큐펠 산입니다. 기억에 남을 특별한 사진을 찍고 관광을 마친 후에는, 흐라운피요르두르를 거쳐 레이캬비크로 향합니다.
그리고 레이캬비크에서 오늘 밤을 보냅니다.
숙소
9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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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레이캬비크의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장소들을 스스로 발견하게 될 것 입니다. 이날 날 일정은 다른 날의 일정에 따라서 조정될 수 있습니다.
숙소가 레이캬비크의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시내 중심가를 쉽게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수많은 박물관, 갤러리, 카페, 바, 디자인 샵, 거리 예술 등이 있죠. 레스토랑도 잊지 마세요! 해산물과 양고기 요리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할그림스키르캬 교회(Hallgrímskirkja)는 꼭 방문하세요. 특히 꼭대기에서 바라다 보는 레이캬비크의 전경은 알록달록하고 아기자기합니다. 에스야 산, 아르카피야틀 산, 케틀리르 산 등도 보실 수 있죠. 날씨가 좋으면 스나이펠스요쿨 빙하까지 내려다 보인답니다. 레이캬비크만의 유니크한 가게들과 예술품도 놓치지 마세요. 하르파(Harpa) 콘서트 홀에서 커피나 핫초코를 마시는 것도 좋죠. 레이캬비크 항구가 내려다 보입니다.
이 날 랭요쿨 얼음터널에 다녀올 수 있는 특별한 투어를 신청하거나, 헬리콥터를 타고 시티를 둘러보는 투어, 북부의 미바튼 호수에 다녀오는 당일 투어, 또는 고래 관측이나 승마투어를 신청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내실 수 있습니다.
레이캬비크에는 연중 내내 운영되는 야외 수영장도 많습니다. 온천수로 되어 있지요. 온천탕에 몸을 담그시고 현지인과 대화를 나누거나 사우나에서 땀을 흘려 보세요. 아이슬란드 핫도그도 꼭 드셔보세요. 첫 날에 블루라군을 방문하시지 않았다면 이 날 가실 수도 있습니다.
숙소
체험
10일차 - 레이캬비크
- 레이캬비크 - 출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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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항공편 출발 시간이 오후 늦게라서, 시간이 충분하다면 공항으로 가기전 북유럽 감성이 담긴 아이템들을 구경하거나 쇼핑하며 시간을 보내보세요. 아직 블루라군에 들러보지 못하셨다면, 공항 주변에 있는 블루라군에 들르는 것도 좋은 생각이 되겠지요? 아이슬란드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길 바라며, 또 만나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다음 번 아이슬란드를 방문하실 때에는 여름 여행을 계획해 보시는 것 어떠세요? 아이슬란드는 계절에 따라 다른 매력을 비교해 보세요!
체험
준비물
주의사항
오로라는 인위적으로 통제할 수 없는 자연현상이기 때문에 오로라 관측 가능여부는 확실하게 안내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본 투어는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화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날씨에 따라 추가로 신청하신 액티비티가 취소될 수 있으며, 이 때는 유사한 액티비티로 대체하실 수 있도록 저희가 도와드리며, 그렇지 않은 경우는 액티비티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환불받으실 수 있습니다. 겨울철 아이슬란드 길은 미끄러우므로, 미끄럼방지 신발을 신거나 신발에 끼우는 아이스그립을 가져오시길 권장합니다. 아이슬란드 전역의 수퍼마켓과 주유소에서 아이스그립 구매가 가능합니다.
총 금액을 2회로 나누어서 결제하는 분할결제도 지원됩니다. 우측 하단의 메시지 창을 통해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동영상
유사한 여행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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