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개기일식 및 남부해안 관광 6일간의 여성 전용 투어 | 빙하 하이킹 및 온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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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Women 6-Day Solar Eclipse 2026 and South Coast Tour with Glacier Hike & Hot Springs
곧 매진될 가능성 높음
곧 매진될 가능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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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무휴 고객 지원
최저 가격 보장

소개

요약

투어 출발지
Exeter Hotel, Tryggvagata, Reykjavík, Iceland
출발 시간
오전 14:00
소요 시간
6 일
마지막 종착지
Exeter Hotel, Tryggvagata, Reykjavík, Iceland
언어
영어
난이도
보통
가능 기간
8월
최소 연령
만 18세
후기 3,123개

소개

여성만을 위한 6일간의 특별한 여정에 함께하며, 아이슬란드의 경이로운 풍경과 단 한 번뿐인 개기일식을 만나보세요. 탐험과 휴식, 천문 현상이 어우러진 이 다채로운 일정에는 2026년 개기일식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하루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장소와 순간을 나누고 싶은 분들을 위해 기획된 이번 투어는, 여정 내내 깊이 있고 자연스러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되었습니다. 복잡한 준비는 전문가에게 맡기고, 오직 여행에만 몰입해 보세요.

투어에는 레이캬비크(Reykjavik)의 편안한 숙소 5박이 포함되며, 매일 아침 하루의 모험을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식이 제공됩니다.

전 일정 동안 현지 전문 가이드가 동행해 아이슬란드의 자연, 역사, 문화를 흥미롭게 들려드리며, 모든 여정에는 레이캬비크 출발 교통편이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지형을 보다 편리하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2026년 8월 12일, 아이슬란드의 한낮을 황혼으로 바꿔줄 개기일식입니다. 이 특별한 현상을 또렷하게 관측할 수 있는 장소인 레이캬네스(Reykjanes) 반도로 이동할 예정이에요.

하늘이 어두워지고 태양 가장자리에 빛의 띠가 퍼지는 그 순간, 이번 여정의 든든한 여성 동행자들과 함께 잊지 못할 감동을 공유해 보세요. 화산 지형과 극적인 해안선이 어우러진 레이캬네스는 일식을 경험하기에 완벽한 배경이 되어줍니다.

개기일식 외에도 이 투어는 아이슬란드의 가장 인상적인 자연 경관을 두루 담고 있습니다. 셀야란드스포스(Seljalandsfoss)와 스코가포스(Skogafoss) 폭포, 그리고 대서양을 따라 펼쳐지는 레이니스피야라(Reynisfjara) 검은 모래 해변까지, 남부 해안(South Coast)의 상징적인 풍경을 탐험하는 일정이 포함되어 있어요.

골든 서클(Golden Circle)에서는 분출하는 스트로쿠르(Strokkur) 간헐천과 장엄한 굴포스(Gullfoss) 폭포를 통해 아이슬란드의 지열 활동을 생생하게 체험하실 수 있으며, 아이슬란드 최초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씽벨리르(Thingvellir) 국립공원도 둘러봅니다.

이 투어는 모험과 휴식을 모두 원하는 분들을 위한 일정으로, 아이슬란드의 대자연과 깊이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남부 해안에서는 고대 빙하 위를 걷는 빙하 하이킹이, 서부 지역에서는 브루아르포스(Bruarfoss)와 글리무르(Glymur) 폭포로 향하는 하이킹이 준비되어 있어요.

긴 하루를 마무리할 때는, 아이슬란드 최고의 지열 온천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럭셔리한 스카이 라군(Sky Lagoon)과 험준한 해안선을 배경으로 한 흐밤스비크(Hvammsvik) 온천에서 몸과 마음의 활력을 재충전하실 수 있습니다.

이 투어는 단순한 여행을 넘어, 자연과 교감하고 당당한 여성들과 경험을 나누며 일생에 한 번뿐인 천문 현상을 마주하는 특별한 여정입니다. 모든 세부사항이 준비되어 있으니, 아이슬란드에서의 모든 순간을 온전히 누려보세요.

이 특별한 6일간의 여성 전용 모험에서, 개기일식의 경이로움과 아이슬란드의 마법을 만끽해 보세요. 지금 날짜를 선택해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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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 사항

영어를 구사하는 가이드 팀
레이캬비크 출발 이동편
레이캬비크 내 호텔 5박 숙박
호텔에서 조식 제공
빙하 하이킹(장비 제공)
스카이 라군 입장권
흐밤스비크 온천 입장권
개기일식 투어

액티비티

빙하 하이킹
하이킹
관광
온천욕
문화 체험
미식 투어

지도

관광명소

레이캬비크
스카이 라군
라우가베구르 쇼핑거리
남부 해안
셀야란드스포스
에이야퍄틀라요쿨
레이니스피야라 검은 모래 해변
솔헤이마요쿨
미르달스요쿨
스코가포스
레이캬네스 반도
셀툰 지열지대
클레이파바튼
군누흐베르
레이캬네스비티 등대
두 대륙을 잇는 다리
씽벨리르 국립공원
왹사라우르포스
알마나꺄우
게이시르
스트로쿠르
굴포스
브루아르포스 폭포
글리무르 폭포
흐밤스비크 온천
할그림스키르캬
하르파 – 레이캬비크 콘서트홀 및 컨퍼런스 센터
페를란

일별 일정

1일차
스카이 라군은 용암 바위와 코파보구르의 아름다운 해안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1일차 - 아이슬란드 도착 - 스카이 라군 & 환영 만찬

아이슬란드에 도착하는 순간, 여정이 시작됩니다. 불과 얼음이 만들어낸 극적인 풍경 속으로 발을 내딛는 순간, 아이슬란드에 온 것이 실감날 거예요!

도착 시간에 따라 레이캬비크 시내로 이동해 숙소에 체크인하거나, 엑서터 호텔(Exeter Hotel)에 짐을 맡기실 수 있습니다.

가이드를 만나기 전까지는 레이캬비크를 자유롭게 둘러보세요. 수도 레이캬비크의 매력적인 도심은 아담하고, 걸어서 천천히 둘러보기에도 좋습니다. 레이캬비크의 가장 상징적인 랜드마크인 할그림스키르캬(Hallgrimskirkja) 교회에 가면, 꼭대기의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도시 전경을 만끽하실 수 있으니 한번 들러보세요.

레이캬비크 쇼핑의 중심지, 라우가베구르(Laugavegur) 거리도 놓치지 마세요. 독특한 부티크와 아늑한 카페부터 절음과 열정이 가득한 거리의 예술까지, 두루 만나실 수 있습니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해안가에 위치한 하르파(Harpa) 콘서트홀도 들러보세요. 아이슬란드 현대 건축의 상징으로, 외관만으로도 깊은 인상을 주는 공간입니다.

오후 2시, 호텔에서 가이드를 만나면 본격적인 그룹 여행이 시작됩니다. 이후에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지열 스파 중 하나인 스카이 라군에서 장거리 비행의 피로를 풀고 편안하게 일정을 시작할 거예요.

아이슬란드의 전통 목욕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따뜻한 라군의 온천수는 여행 후 긴장을 풀기에 완벽합니다. 북대서양의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하면서 미네랄이 풍부한 물의 진정 효과를 몸소 느껴보세요. 냉수마찰, 사우나, 스팀 목욕 등이 포함된 시그니처 7단계 의식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스파 체험을 마친 후에는, 레이캬비크의 올드 하버(Old Harbour)에 있는 유명한 식당인 코파르 레스토랑(Kopar Restaurant)으로 향합니다. 이곳에서는 신선한 아이슬란드산 재료와 주변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메뉴로 구성된
풍성한 3코스 디너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늑한 분위기와 항구 전망이 어우러진 이 저녁 식사는, 다른 일행들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어줄 거예요.

식사를 마친 후에는 숙소로 돌아가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앞으로 펼쳐질 본격적인 아이슬란드 모험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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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아이슬란드의 솔헤이마요쿨 빙하를 탐험하는 등산객

2일차 - 남부 해안의 절경과 짜릿한 빙하 하이킹

여행 둘째 날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지역 중 하나인 아름다운 남부 해안을 따라 펼쳐집니다. 웅장한 폭포와 끝없이 펼쳐진 빙하, 인상적인 검은 모래 해변까지, 하루 종일 아이슬란드 자연의 극적인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날이에요.

아침에는 레이캬비크의 호텔에서 든든한 조식을 즐긴 후, 안락한 미니버스를 타고 남부 해안으로 출발합니다. 이동 중에는 헤클라(Hekla) 화산과 2010년 분화로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던 에이야퍄틀라요쿨(Eyjafjallajokull) 화산 빙하의 인상적인 풍경도 차창 너머로 보일 거예요.

첫 번째 목적지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상징적인 폭포 중 하나인 셀야란드스포스입니다. 높이 약 60미터의 절벽에서 떨어지는 물줄기 뒤편을 걸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경험이 기다리고 있는 곳이지요. 폭포 뒤로 나 있는 오솔길을 따라 걷는 특별한 경험 덕분에 눈앞에 펼쳐지는 장면도, 온몸에 닿는 물안개도 모두 오랫동안 생생하게 기억에 남을 거예요!

이어지는 일정은 오늘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 솔헤이마요쿨(Solheimajokull) 빙하 하이킹입니다! 수천 년 된 얼음 위를 직접 걷는 경험은 말 그대로 짜릿한 일생일대의 경험입니다. 전문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누구나 안전하고 즐겁게 빙하 지형을 탐험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젠과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빙하 틈과 능선을 지나며 가이드가 들려드리는 빙하의 형성과 변화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여 보세요. 끊임없이 형태를 바꾸는 얼음의 세계를 가까이서 마주하는 순간은 압도적인 감동을 선사합니다.

하이킹 후에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검은 모래 해변, 레이니스피야라로 향합니다. 대서양의 거센 파도, 해안선을 따라 늘어선 바다에서 솟아오른 레이니스드란가르(Reynisdrangar) 현무암 기둥들이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마지막으로 들를 곳은 또 하나의 상징적인 폭포, 스코가포스입니다. 약 60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힘찬 물줄기가 인상적이며, 거대한 물안개는 맑은 날이면 무지개를 만들어내기도 해요. 폭포 아래에서 바라보거나, 계단을 올라 전망대에서 남부 해안을 내려다보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저녁 무렵에는 다시 레이캬비크로 돌아와 엑서터 호텔에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남부 해안의 절경과 빙하 위를 걸었던 그 순간들이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 하루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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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아이슬란드의 일식을 촬영하기 위한 카메라 설치

3일차 - 레이캬네스에서 개기일식 관측

드디어 오랫동안 기다려온 그날이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레이캬네스 반도의 극적인 풍경 속에서, 자연이 선사하는 가장 신비로운 현상 중 하나인 2026년 개기일식을 직접 목격할 예정입니다!

아침 식사를 마친 후, 레이캬비크를 출발해 반도 내 최대 호수인 클레이파르바튼(Kleifarvatn) 호수로 향합니다. 화산 분화구 안에 자리한 이 호수는 가파른 절벽에 둘러싸여 있어, 도착하자마자 압도적인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을 거예요.

이후 전문 가이드와 모험가들의 여정은 셀툰(Seltun) 지열 지대로 이어집니다. 이곳에서는 끓어오르는 온천과 진흙 웅덩이, 다채로운 광물 퇴적물 사이로 피어오르는 김을 가까이에서 관찰해 보세요. 아이슬란드 지표면 아래 흐르는 원시적인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순간입니다.

뜨거운 지열의 풍경을 감상한 뒤에는 2021년 화산 폭발의 흔적이 남아 있는 분화구 전망대로 짧은 하이킹이 이어집니다. 이곳에서는 불과 몇 년 전, 아이슬란드의 지질학적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던 대자연의 격동적인 현장을 직접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여유로운 점심 시간을 갖고, 레이캬네스를 좀 더 깊숙이 탐험합니다.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활발한 온천 중 하나인 군누흐베르(Gunnuhver)에 도착하면, 지면을 뚫고 솟아오르는 뜨거운 물줄기와 증기를 생생하게 관찰하실 수 있어요.

다음 목적지는 대륙 사이의 다리(Bridge Between Continents)입니다. 이 특별한 장소는 북미판과 유라시아판이 만나는 지점에 자리하고 있어, 지질학적으로도 아주 의미 있는 곳이에요. 지구가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화해온 그 긴 시간을 느껴볼 수 있 특별한 장소입니다. 오늘 밤 펼쳐질 천문 현상과도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장소이고요!

늦은 오후, 드디어 오늘의 하이라이트를 위해 엄선한 최고의 관측 지점인 레이캬네스비티(Reykjanesviti) 등대에 도착합니다. 외딴 해안에 자리한 이곳은 거친 절벽과 부서지는 파도, 그리고 탁 트인 하늘이 어우러져 장엄한 개기일식의 배경으로 안성맞춤이에요.

저녁 5시 47분, 하늘이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태양은 달에 가려지고, 가장자리에 빛나는 코로나가 천상의 후광처럼 드러납니다. 낮이 황혼으로 변하는 이 초현실적인 순간, 모두가 말없이 하늘을 올려다보며 같은 감동을 나눌 수 있을 거예요.

이 마법 같은 장면에 흠뻑 빠진 후에는 레이캬비크로 돌아가기 전, 조용히 여운을 나누고 사진도 남기며 오늘의 감동을 천천히 정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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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무거운 안개 속에서 무지개가 뿜어져 나오는 굴포스 폭포

4일차 - 골든 서클 탐방 & 브루아르포스 폭포 하이킹

오늘의 여정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코스, 골든 서클 탐방으로 시작됩니다. 이곳은 유서 깊은 역사와 웅장한 폭포, 그리고 지열 지대의 경이로움이 어우러진 지역이에요.

호텔에서 든든한 아침 식사를 마친 뒤, 가이드와 함께 시골 풍경을 따라 달리는 아름다운 드라이브가 이어지고, 곧 씽벨리르 국립공원에 도착합니다.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장소이자, 930년에 아이슬란드의 첫 의회인 알씽기(Althingi)가 열린 역사적인 곳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의회 중 하나의 탄생지를 직접 둘러보세요!

씽벨리르는 역사적 의미뿐만 아니라, 지질학적으로도 특별한 장소입니다. 북미판과 유라시아판이 맞닿은 지점을 직접 걸어보며, 지구가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요.

다음 목적지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 중 하나로 손꼽히는 굴포스입니다. 거대한 흐비타(Hvíta) 강이 두 단으로 나뉘어 깊은 협곡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위쪽 전망대에서 보든, 아래쪽에서 올려다보든 이 폭포의 압도적인 규모와 힘은 입을 떡 벌어지게 할 거예요. 맑은 여름날에는 물안개 사이로 무지개가 떠오르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이어서, 진흙 웅덩이가 끓어오르고 증기가 피어오르는 게이시르(Geysir) 지열 지대를 방문합니다. 이곳의 주인공은 5~10분 마다 뜨거운 물기둥을 하늘로 쏘아올리는 스트로쿠르 간헐천이에요. 최고 20미터까지 솟구치는 이 물기둥은 아이슬란드의 생생한 지열 에너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면입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아이슬란드의 '푸른 폭포'로 불리는 브루아르포스로 하이킹을 떠납니다. 왕복 약 7킬로미터의 트레일은 울창한 숲과 작은 폭포들을 지나며 이어지고, 경치 좋은 산책로를 따라 여유로운 하이킹을 즐기기에 제격입니다. 하이킹의 끝에서 마주하는 푸른빛 폭포는 맑은 물줄기와 주변 녹음이 어우러져 하루의 마무리를 장식하기에 완벽한 장소가 되어줄 거예요.

하루 종일 탐험을 마치고 레이캬비크로 돌아오면, 오늘의 모험을 되돌아보며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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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흐밤스비크의 여덟 개 웅덩이는 서부 아이슬란드의 피요르드에 위치해 있습니다.

5일차 - 글리무르 하이킹 & 흐밤스비크 온천

오늘의 모험은 레이캬비크를 벗어나, 아이슬란드의 숨겨진 보석 중 하나인 글리무르 폭포를 향해 떠납니다. 아이슬란드에서 두 번째로 높은 이 폭포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울창한 계곡 사이에 자리잡고 있어 마주하는 순간 숨이 멎을 듯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호텔에서 제공되는 조식을 즐긴 뒤, 투어 차량을 타고 북쪽으로 약 한 시간 이동할 텐데요. 가는 길에는 때묻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한 그림 같은 흐발피요르드르(Hvalfjordur) 피요르드도 지납니다.

하이킹을 떠나기 전, 현지 빵집에 들러 갓 구운 페이스트리나 간단한 피크닉 음식을 준비해 보세요. 트레킹 중 출출할 때 든든한 간식이 되어줄 거예요.

글리무르 하이킹은 이 여정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입니다. 왕복 약 7킬로미터의 순환 트레일로, 3~4시간 정도 소요되며, 해발 220m까지 완만하게 오르막이 이어집니다. 이끼 낀 언덕과 바위를 지나고, 때로는 강을 건너는 등, 길 위에서는 계속해서 새로운 풍경이 펼쳐질 거예요. 정상에 오르면 협곡 아래로 쏟아지는 폭포와 그 너머 펼쳐지는 장관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폭포에서 피어오르는 물안개와 그 주변을 감싸는 녹음이 어우러져 자아내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몸소 체험해 보세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인상 깊은 하이킹 코스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이유를 금방 알 수 있을 거예요.

하이킹을 마친 후에는, 고요한 만에 자리한 한적한 지열 온천 흐밤스비크에서 휴식 시간을 갖습니다. 이곳에는 8개의 야외 온수 풀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평화로운 풍경 속에서 온전히 휴식을 즐기실 수 있어요.

미네랄이 풍부한 지열수에서 즐기는 온천욕은 자연 속에서의 활동적인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완벽한 방법입니다. 흐밤스비크 입장권은 투어에 포함되어 있어요.

그리고 오늘 하루를 기분 좋게 마무리하기 위해, 현지의 신선한 식재료로 정성껏 준비된 3코스 디너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아이슬란드의 풍미를 음미하며, 동료 여행자들과 하루의 여정을 나누는 오붓한 시간을 만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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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
할그림스키르캬 교회와 아이슬란드의 국기

6일차 - 레이캬비크 자유 관광 및 출국

아이슬란드에서의 놀라운 6일간의 모험이 끝나고, 아쉽지만 아이슬란드를 떠나는 날입니다. 이른 아침 비행편으로 출국하거나, 레이캬비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분들 모두에게 이번 여정을 차분히 마무리할 수 있는 하루가 될 거예요.

출발까지 시간이 있다면, 레이캬비크에는 마지막 추억을 더할 수 있는 볼거리와 산책 코스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먼저, 도시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펄란(Perlan) 박물관에 들러보세요. 360도 전망대와 인터랙티브 전시, 인공 얼음 동굴 체험을 통해 아이슬란드의 독특한 자연과 지형에 대해 흥미롭게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슬란드 국립 박물관(National Museum of Iceland)에서 수백 년의 역사와 바이킹 유물을 둘러보며 이 나라의 뿌리를 좀 더 깊이 이해해보는 것도 좋고요.

현대적인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라우가베구르 거리 산책도 추천해 드립니다. 작고 감각적인 부티크, 따뜻한 분위기의 카페, 그리고 소중한 여행의 마지막을 기념할 수 있는 수공예품 숍들이 즐비한 곳이에요.

그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곳은 바로 스콜라보르두스티구르(Skolavordustigur), 일명 레인보우 거리(Rainbow Street)입니다. 알록달록한 거리 풍경과 감각적인 상점, 갤러리, 레스토랑이 어우러져 사진을 남기기에도, 마지막 식사를 즐기기에도 완벽한 장소예요. 이 길의 끝에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높은 교회인 할그림스키르캬가 웅장하게 자리해 있어 아이슬란드의 포용성과 창의성을 상징적으로 느껴볼 수 있습다.

여정을 마무리할 시간이 되면, 빙하, 폭포, 화산, 그리고 2026년 개기일식을 마주한 순간까지, 가슴 깊이 남은 모든 장면들을 떠올리며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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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따듯하고 편안한 복장
방수 재질의 재킷 또는 겉옷
튼튼한 등산화/부츠
하이킹에 적합한 바지(청바지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보온용 상의 또는 경량 셔츠
선글라스 및 선크림
장갑과 모자
카메라

동영상

비슷한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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