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간 폭포, 미바튼 호수 & 지열 자연 온천 투어 | 아쿠레이리 픽업 포함
소개
요약
소개
아이슬란드 북부의 아름다운 미바튼(Mývatn) 호수 지역을 둘러보는 이 소규모 그룹 투어에 참여하세요. 이 투어는 인기 있는 남부 해안의 북적이는 관광 인파를 피해 호젓하게 아이슬란드의 풍경을 탐험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투어입니다.
이 투어는 지열 지형과 섬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 중 하나를 탐험하고 마지막으로 미바튼 자연 온천(Mývatn Nature Baths)에서 휴식을 취하며 마무리하는 일정입니다. 아쿠레이리(Akureyri)의 숙소에서 픽업되어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긴 피오르드인 에이야피오르두르(Eyjafjordur) 해안을 따라 이동할 텐데요. 이 지역의 험준한 지형에 맞게 특별히 제작된 차량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편안한 경험을 보장합니다.
첫 번째 방문지는 신들의 폭포라고 불리는 고다포스(Goðafoss) 폭포입니다. 폭포에 어떻게 이런 이름이 붙었을까요? 신들마저 마음을 빼앗길 만큼 아름다운 것도 사실이지만, 사실 아이슬란드 역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던 한 사건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서기 1000년에 아이슬란드 전역에서 이교도와 기독교인 간의 싸움이 중단되고 공식 종교로 기독교가 선언되었습니다. 이 선언이 선포된 후 아이슬란드의 법률가인 쏘르게이르(Þorgeir)가 의회에서 회의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이슬란드 역사의 흐름이 영원히 바뀌게 되었음을 상징하는 뜻으로 자신이 조각한 북유럽 신들의 조각상을 바로 이 고다포스 폭포에 던져버렸다고 전해집니다.
다음은 지질학적으로 흥미로운 두 곳을 방문할 텐데요. 먼저 향할 곳은 스쿠투스타다기가르(Skútustaðagígar)의 유사 분화구입니다. 이 분화구는 과거 격렬한 화산 폭발로 용암이 이 지역의 습지 위로 쏟아져 내린 후 형성된 것입니다. 차가운 물이 끓어오르는 용암과 만나 폭발을 일으켜 이 멋진 형상이 생겨나게 되었어요.
이어서 더 많은 화산 폭발로 인해 중세 성의 무너진 유적을 닮은 기묘한 동굴과 용암굴, 탑이 남아있는 '어둠의 도시' 딤무보르기르(Dimmuborgir)로 이동합니다. 이곳에 수많은 이상한 생물과 사람들이 숨어 있다고 전해집니다.
마지막으로 미바튼 자연 온천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편안한 욕조와 한증막을 완비한 이곳에서 온천수의 특별한 효과를 만끽해 보세요. 아이슬란드의 모든 지열 온천수에는 유황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만, 이곳은 특히 유황 농도가 높아 피부와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에 큰 도움이 됩니다.
남부에 비해 덜 유명하지만 그 매력은 뒤지지 않는 북부를 둘러보는 이 투어를 놓치지 마세요. 지금 우측에서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포함 사항
액티비티
준비물
주의사항
아이슬란드의 날씨는 급변하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날씨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입고 벗을 수 있는 스웨터나 옷을 여러 겹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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