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그룹 3일 골든서클과 남부해안 투어 패키지 - 빙하 하이킹과 얼음동굴 탐험

아이슬란드 소그룹 여행 둘째 날에는 바트나요쿨(Vatnajokull) 국립 공원, 특히 요쿨살론(Jokulsarlon) 빙하호수와 다이아몬드 해변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트나요쿨 빙하에 생성된 얼음동굴 체험을 하게 됩니다.

유럽에서 가장 큰 만년설로 여행하기 전에 그룹은 호텔에서 맛있는 아침 식사를 즐깁니다.

동쪽으로 이동하면 바트나요쿠틀 국립공원에 도달하게 되며 이곳에서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게 됩니다.

요쿨살론 빙하 석호는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가장 멋진 전망 중 하나입니다. 수천 개의 떠 다니는 빙산이 다양한 크기, 모양 및 색상으로 석호 전체에 흩어져 있습니다. 이 석호는 인근 브레이다메르퀴르요쿠틀(Breidamerkurjokull) 빙하의 해빙수로 인해 매년 지속적으로 확장됩니다.

이 얼음 덩어리 중 일부는 대서양으로 떠내려가지만 대부분은 인접한 다이아몬드 해변에서 끝납니다. 이 지역에 있는 동안 검은 모래와 흘러나와 녹아내리는 얼음 결정의 대조적인 이미지를 사진에 담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매혹적인 경험이 끝나면 이제 모험을 시작할 시간입니다. 겨울에는 빙하 하이킹을 위해 스카프타펠 자연 보호구역(Skaftafell Nature Reserve)으로 향하고 수정처럼 푸른 얼음 동굴을 방문합니다. 여름에는 카틀라 화산을 덮고 있는 빙하에 있는 또 다른 얼음 동굴을 방문하게 됩니다.

스카프타펠은 바트나요쿨 국립공원으로 통합되기 전에는 자체의 국립공원이었습니다. 거대한 만년설로 보호되고 다양한 풍경으로 가득한 빙하 바닥까지 차를 몰고 가면서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가이드가 안전하고 흥미진진한 등반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지원해 드립니다. 슬로프를 오르기 시작하면 장관을 이루는 얼음 형성, 초자연적인 지형, 아름다운 전망을 목격하게 됩니다. 가이드는 또한 이러한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질문에 답변해드릴거예요.

트레일이 끝나면 신비한 크리스탈 블루 얼음 동굴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들은 겨울에만 접근할 수 있으며 반짝이는 통로를 따라 동굴 안에 들어가서 탐험하면 동화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 이 투어를 이용한다면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 중 하나인 카틀라(Katla)로 향하게 됩니다. 이 봉우리는 얼음 동굴이 있는 미르달스요쿨(Myrdalsjokull) 빙하로 덮여 있습니다. 스카프타펠에서 볼 수 있는 것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답고 환상적인 빙하 하이킹과 얼음 동굴 체험을 제공합니다.

하루 일정은 아이슬란드 남동쪽에 있는 호텔에서 끝납니다.

3일차에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한 후 레이캬비크로 향하기 전까지 아이슬란드 남부의 다른 많은 장소를 탐험하게 됩니다.

여름에 이 투어를 하는 사람들은 퍌르글뤼푸르(Fargljufur) 협곡에서 시작합니다. 이 숨이 멎을 듯 아름다운 이 곳은 생생한 푸른 강, 아름다운 녹지, 극적인 지질학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거대한 폭발로 생성된 세계 용암 지대 중 하나인 엘드라운으로 향하게 됩니다.

다음으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검은 모래 해변인 레이니스퍄라(Reynisfjara) 해변을 방문합니다. 새까만 화산 모래와 주변 현무암 절벽 덕분에 레이니스퍄라는 대서양의 거센 파도로 인해 이 지역에서 수영을 할 수 없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매년 수천 명의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해변입니다.

오늘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스코가포스(Skogafoss) 및 셀랴란드스포스(Seljalandsfoss) 폭포로, 똑같이 60m 높이로 우뚝 솟았지만 전혀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스코가포스는 전형적인 폭포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아주 강력하며, 셀랴란드스포스는 폭포수 뒤로 걸어가볼 수 있습니다.

물론 식사와 자유시간 등을 위해 여러번 정차를 할 것입니다. 여행이 끝날 무렵 하늘이 어두워지면(겨울에 여행하는 경우) 가이드와 함께 창밖을 주시하면 북극광의 환영을 받을 수 있을거예요.

가이드는 하루의 끝에서 레이캬비크에 복귀해 여행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