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요약
소개
남부 아이슬란드의 흐베라게르디(Hveragerdi)에서 펼쳐지는 40분간의 짜릿한 집라인 투어로 아이슬란드의 대자연을 하늘 위에서 만끽해 보세요. 얼음과 불의 땅을 위에서 내려다보며 모험을 즐기고 싶은 여행자라면 이 투어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모험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긴 집라인이 있는 베이스캠프에서 시작됩니다. 이 명소는 레이캬비크(Reykjavik)에서 동쪽으로 약 45킬로미터 떨어진 흐베라게르디 마을에 위치해 있으며, 링로드(Ring Road)를 따라가면 1시간도 채 걸리지 않아요.
레이캬달루르(Reykjadalur) 트레일 헤드 옆 리셉션에서 체크인을 하고 간단한 서류 작성을 마치면, 가이드가 차량으로 스바르타글류푸르(Svartagljufur) 협곡 입구까지 데려다 드립니다. 이후에는 집라인 출발 지점이 있는 산 위까지 짧은 하이킹이 이어집니다.
비행 타워가 있는 캄바르(Kambar) 고원까지는 짧은 하이킹으로 이동할 텐데요. 이동하는 동안 펼쳐지는 초원과 강, 산이 어우러진 풍경은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아름답습니다.
출발 전, 조종사 가이드가 비행 방식과 안전 수칙을 친절하게 설명해 드립니다. 1킬로미터 길이의 라인을 내려가기 전, 헬멧 등 모든 안전 장비가 몸에 잘 맞는지 편안한지 점검까지 마치면, 이제 출발할 준비가 끝났습니다!
비행이 시작되면 아이슬란드 남부 지열 지대의 광활한 자연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집라인은 스바르타글류푸르라고 불리는 검은 협곡 위를 가로지르며, 이 협곡에는 장엄한 폭포와 빛나는 강줄기가 흐르고 있어 비행 내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스탠다드 티켓을 선택하면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맞춤형 하네스에 탑승해, 라인과 안전하게 연결됩니다. 속도를 부분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서 천천히 경치를 감상하거나, 스릴을 즐기며 빠르게 날아내려갈 수도 있어 가장 인기 있는 옵션이에요.
비행 중에는 주위를 둘러보며 자연을 감상해도 좋고, 눈앞에 펼쳐진 협곡을 따라 속도감을 만끽하며 비행 자체에 집중하셔도 됩니다. 어떤 방식이든 이 체험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예요.
모험을 마치면 다시 리셉션 구역으로 돌아와 장비를 반납하고 투어를 마무리합니다.
떠나기 전에 운영업체 사무소 근처에 있는 로컬 카페와 롯지에서 잠시 들러보세요. 따뜻한 커피 한 잔이나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고, 이 집라인 체험의 사진과 영상 등 기념품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흐베라게르디에서 즐기는 40분짜리 짜릿한 집라인 체험, 지금 날짜를 선택해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해 보세요. 아이슬란드의 장대한 자연을 하늘 위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