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Olav of Norway's visit 1988- asphalting work Reykholt 2014
Today we got our parking area in front of Reykholt Church and Snorrastofa Medieval center paved. We have been waiting for this moment for a very long time, so this was a day of celebration, even the sun was shining all day long :)
This brings the memory back to 1988 when king Olav of Norway visited Reykholt. The occasion was that president Vigdís Finnbogadóttir was laying the cornerstone to a new church building. Because of the royal visit, it was decided to pave the road in Reykholts Valley, so the king wouldn't have to drive on a dirt road. This initiative was welcomed by all living in Reykholt and on the farms in the valley, and we still enjoy driving on " King Olavs Road". But did the king himself use the road build in his honor? No he didn't, because when he arrived to Reykholt that day, he came by helicop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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