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umn days in Snorrastofa Reykholt
Day's gradually getting shorter in Reykholt. The sky beautifully reddish and purple, when the sun rises and when the sun goes down. The weather in the South West of Iceland has been great. In November day after day +8 degrees Celcious or even more, no snow and driving quite safe for all vehicles, summer road conditions all around the South West Borgarfjörður!
Many great things are about to happen in our area 2015 - 2016; A new luxurious hotel in Húsafell, Medival baths in Hvítársíða ( on the way to Hraunfossar / Lava waterfalls), the Ice cave being constructed at Langjökull and new facilities at Deildartunguhver ( amazing hot spring nearby), these are just a few samples of what will be happening in our area during the next two years ! Live is certainly blooming all around us in Borgarfjörður.
Although there are few visitors at this time of the year at the "guest reception" in Snorrastofa, as it usually is in November, that does not at all means that there is nothing happening here and we are not open. During winter Snorrastofa is open all weekdays from 10 to 17 oclock. Take advantage of the extreme mild November weather with perfect road conditions, and take a day trip outside the capital to visit us at Snorrastofa, on the way you could visit Deildartunguhver and Hraunfossar, and before returning to the city, visit the Settlement Center in Borgarnes for food and further entertainment.
Next Saturday ( 22.th of November) there will be held a Christmas Market at the nearby farm, Nes ( 2,5km from Reykholt). The market opens at 13 o´clock and until 17 hours. There will be a varity of local goods for saile, both handcraft and food from local producers. All are welcome to visit and to taste the true countryside Icelandic Christmas spirit.
Photographer: Guðlaugur Óskarsson/Reykho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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