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요약
소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투어를 꼽자면 고래 투어와 골든써클 투어 입니다. 이 투어는 이 두가지를 묶은 상품으로 하루 일정을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Faxafloi 만 에서는 밍크고래, 혹동 고래 등 많은 고래가 나타납니다. 또한 고래 투어를 진행하는 동안 많은 바다 새를 구경하는 것도 이 투어의 묘미입니다. 고래 투어에는 레이캬비크 항구에 있는 고래 전시회관에 가는 일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래 투어 후 우리는 아이슬란드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골든써클로 이동합니다. 첫번째 목적지는 씽벨리르 국립공립공원 입니다. 이곳에서 북아메리카 대륙판과 유라시아 대륙판이 만나는 지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목적지는 굴포스 입니다.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금빛 폭포라는 뜻의 굴포스 입니다.
마지막 목적지는 게이시르(Geysir) 및 스토쿠르(Strokkur) 간헐천이 있는 게이시르(Geysir) 지열 지역입니다. 게이시르는 더 이상 분출되지 않지만 스토쿠르(Strokkur)는 여전히 강력한 간헐천으로 4-8분마다 분출이 일어나며 평균 높이가 15-20미터에 이르고 심지어는 40미터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레이캬비크 시내 호텔 픽업은 8시15분에서 8시 45분 사이이며, old Reykjavik 항구에서 9시에 고래 투어가 시작됩니다. 12시에 다시 항구로 돌아와 골든써클로 향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