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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여행 전문가

서부 아이슬란드 여행 가이드

4.7
1501 인증된 후기
유형
화산, Glaciers, 온천, 용암 대지, 간헐천, 폭포, 산, 계곡, 강, 피오르드, 동굴, 섬, 문화적 명소, 협곡, 해변, 조류 관찰지, 호수, 자연보호 구역, 숲, 마을 및 동네, 지열지대, 암석
중심으로부터의 거리
31.7킬로미터
성수기
Winter
가족 친화적
평균 평점
4.7
후기 수
1501

아이슬란드 서부에는 흐라운포사르 폭포와 같은 신비로운 명소가 많이 있습니다.

서부 아이슬란드에는 수도인 레이캬비크와 인상적인 자연 명소들이 있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온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용암 동굴, 매혹적인 빙하, 아름다운 폭포, 역사적으로 중요한 유적지 등을 만나볼 수 있지요. 수도 외곽에 있는 세 개의 주요 지역으로는 보르가르피오르두르,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브레이다피오르두르가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서부 지역은 방문할 가치가 충분한 아름다운 지역입니다. 특히, 서쪽으로 뻗어 있는 스나이펠스네스 반도는 아이슬란드 여행의 필수 여행지로 꼽히는데요. 저희의 다양한 스나이펠스네스 투어를 통해 이 매혹적인 반도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느긋하게 이 지역을 여행하시면서 경이로운 대자연을 만끽하고 싶으시다면, 서부 아이슬란드의 숙소를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릴게요.

같은 서부 아이슬란드이지만, 웨스트피오르드(Westfjords)와 레이캬네스(Reykjanes) 반도는 일반적으로 별개의 지역으로 간주됩니다.

 

수도권 지역

아이슬란드의 수도인 레이캬비크는 서기 870년에 잉골푸르 아르나르손(Ingólfur Arnarson)이 세운 인구 12만 명(외곽 지역의 인구까지 포함하면 20만 명 이상)의 정착촌으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거주 지역입니다.

아이슬란드 문화의 중심지인 레이캬비크에서는 소나르(Sónar), 에어웨이브(Airwaves), 시크릿 솔스티스(Airwaves), 프라이드와 문화의 밤(Pride and Culture Nights)과 같은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가 열리며, 수많은 박물관과 갤러리들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활기찬 라이브 음악과 카바레, 드랙퀸 공연, 거리 예술과 다양한 조각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맛있는 현지 레스토랑이 많은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이 도시에는 주목할 만한 건축물이 많지만, 특히 할그림스키르캬 교회와 하르파 콘서트홀이 레이캬비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축물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이캬비크는 대부분의 여행객이 아이슬란드 여행의 본거지로 삼는 곳이자, 대부분의 투어가 출발하는 지점입니다. 저희의 웹사이트에서 자세한 레이캬비크 여행 가이드를 확인해 보세요.

 

보르가르피오르두르

보르가르피오르두르는 레이캬비크 북쪽의 피오르드로, 이곳에는 아름다운 역사 유적지와 다채로운 자연 명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레이크홀트는 한때 중세 역사가이자 시인이었던 스노리 스터루손(Snorri Sturluson)이 살았던 작은 마을입니다. 스터루손은 스노라-에다(Snorra-Edda)와 헤임스크링글라(Heimskringla)의 저자이기도 하지요. 보르가르피오르두르의 주요 마을인 보르가네스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 중 하나이며, 매혹적인 정착촌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보르가르피오르두르에는 아이슬란드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폭포인 글리무르가 있는데요. 이외에 아름다운 폭포들로는 신비롭고 평온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흐라운포사르와 인근에서 격렬한 급류를 선보이는 바르나포스 등이 있습니다. 또한 이 지역에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긴 용암 동굴인 비드겔미르와 유럽에서 가장 높은 수량의 온천인  데일다르퉁구흐베르가 있으며, 내륙에는 아이슬란드에서 두 번째로 큰 빙하인 랑요쿨이 있습니다.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스나이펠스네스 반도는 서부 아이슬란드에 자리한 경이로운 지역입니다. 독특한 산등성이를 따라 반도의 가장 서쪽에 이르면 장엄한 스나이펠스요쿨 빙하와 국립공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키르큐펠과 같은 아름다운 산, 게르두베르그 절벽과 같은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명소, 론드랑가르 해식 기둥과 같은 해안 지형을 비롯한 다채로운 볼거리가 작은 반도 안에 가득차 있어 종종 "아이슬란드의 축소판"이라고 불립니다.

 

브레이다피오르두르

브레이다피오르두르는 웨스트피오르드와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사이의 피오르드입니다. 이곳은 수많은 작은 섬이 있는 자연 보호구역으로, 퍼핀을 비롯한 수천 마리의 새의 서식지이기도 하지요.

브레이다피오르두르의 안쪽에는 서기 984년에 그린란드에 최초로 상륙한 유럽인 에릭 더 레드(Eric the Red)가 살았던 옛 농장 터인 에이릭스타디르가 있습니다. 그의 아들은 1000년에 유럽인 최초로 미국에 상륙한 레이프 에릭슨(Leif Ericsso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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