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따라하기 6편!!!

 

남부 해안 여행을 마치고 레이캬비크로 돌아오는 포스톤즈의 앞에 무지막지한 아이슬란드 눈보라가 불어닥쳤는데요, 과연 이 역경을 뚫고 포스톤즈는 레이캬비크로 무사히 귀환할 수 있을까요?

 

꽃보다 청춘 따라하기 6번째!

1번국도를 타고 비크에서 레이캬비크로 향하는 포스톤즈를 반갑게 맞아주는 아이슬란드의 선물이 있었는데요, 정말 어마무시하게 불어오는 눈과 바람이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날씨는 지금까지 이야기 드렸듯이 엄청나게 자주 변하고 특히 겨울의 눈보라는 하늘부터 땅까지 어둡게 뒤덮어버린답니다. 눈 속에서 운전은 안하시는게 가장 좋지만 부득이하게 하셔야 한다면 꼭 천천히 안전운전 하시길 바래요. 포스톤즈도 차가 눈에 빠지고 미끄러지고 하는 고난을 견뎌내고 결국 레이캬비크에 도착했는데요. 조정석씨 운전 참 잘하시네요!! 짝짝짝!

 

꽃보다 청춘 따라하기 6번째!

우리 포스톤즈는 드디어 무사히 레이캬비크에 도착해서 정상훈씨의 아이슬란드 마지막 밤을 다 함께 아쉬워하며 고급진 레스토랑으로 향하는 데…… 다들 아시다시피 아이슬란드는 물가도 비싸고 인건비도 비싸고……. 당연히 고급진 레스토랑이면 더 비싸겠죠? 하지만 아주 알뜰살뜰하게 아껴서 주머니가 두둑한 포스톤즈에겐 이젠 맛있게 즐길일만 남았네요 ㅎㅎ 레이캬비크 다운타운쪽과 항구쪽에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많아요, 그 중에서 포스톤즈가 향한곳은 Fish Company네요. 다양한 현지 생선들도 맛보실 수 있고 양고기, 말고기 등 육류도 즐기실 수 있는 식당들이 많이 있으니 꼭! 한번쯤 근사한 저녁 즐겨보시길 바랄게요. 덤으로 크리스마스 시즌(11월 중순쯤부터)에 가시면 다양한 크리스마스 맥주도 즐겨보실 수 있으니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꽃보다 청춘 따라하기 6번째!

이렇게 우리 칭따오형님은 한국으로 먼저 떠나시고, 이제 다시 쓰리스톤즈가 되었는데요, 마지막 날은 각자 남은 돈으로 레이캬비크를 탐험해 보기로 합니다. 강하늘씨는 눈 덮인 레이캬비크를 구석구석 다니면서 길거리음식도 맛보고 사진도 찍고, 쓰레기성님은 바닷가로 가서 사진도 찍고 핫도그도 다시 먹어보고, 조정석씨는 악기점에 들러 멋지게 한곡 연주해 주시네요. 레이캬비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커다란 호수! 바로 조정석씨와 강하늘씨가 찾아간 트오르닌(Tjörnin)호수인데요, 호수 근처에 공원도 있고 여러 조각품도 있어서 산책하시기에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오리, 백조, 갈매기들과 함께 재미난 시간 보내보세요! 그리 크지 않은 도시지만 아기자기한 가게들과 멋진 경치와 함께하신다면 하루도 금방 지나가는! 마법 같은 레이캬비크랍니다. 레이캬비크에 대한 역사가 궁금하시다면 이곳을 눌러주세요. 

이렇게 네 남자의 우정 어린 좌충우돌 아이슬란드여행은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다음 편에선 네 사람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아이슬란드에 대한 추억을 들어보기로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