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캬비크 최고의 맛집
- 레이캬비크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7곳
- 7. 콜 레스토랑
- 6. 피스크페라지드(피쉬 컴퍼니)
- 5. 코파르 레스토랑
- 4. 옥스
- 3. 마타르캴라린(푸드 셀러)
- 2. 그릴마르카두린(그릴 마켓)
- 1. 딜 레스토랑
- 레이캬비크의 아이슬란드 음식 레스토랑 5곳
- 5. 표루크라인(바이킹 빌리지)
- 4. 올드 아이슬란드 레스토랑
- 3. 쓰리르 프라크카르
- 2. 메스신 레스토랑
- 1. 마투르 오그 드리크쿠르
- 레이캬비크의 퓨전 요리 레스토랑 5곳
- 5. 포르레트타바린
- 4. 흐노스
- 3. 아포테크 레스토랑
- 2. 푼크
- 1. 멍키즈
- 레이캬비크에서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6곳
- 6. 외이스투르-인디아폐라지드
- 5. 카스바흐
- 4. 욤프루인
- 3. 수막
- 2. 트레스 로코스
- 1. 타파스바린
레이캬비크 최고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 어디인지, 아이슬란드 전통 요리를 맛보려면 어디로 가야 할지 궁금한 분들을 위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도시 최고의 인터내셔널 레스토랑까지 포함해 추천 레스토랑을 분야별로 꼽은 목록이 담겨 있습니다. 추천하는 레스토랑마다 달린 링크를 통해 해당 레스토랑을 직접 예약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Reykjavik)는 훌륭한 음식과 세계적인 수준의 셰프들로 가득한 도시입니다. 식재료 선택의 폭이 제한적이던 시대는 지났고, 아이슬란드는 신선한 식재료와 심플한 북유럽식의 음식으로 유명한 현지 미식 문화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레이캬비크 주변에서 미각을 만족시킬 멋진 장소들을 모두 모아 두었으니,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전통적인 음식, 이국적인 음식 또는 그 중간 정도의 음식 등 다양한 옵션이 있습니다. 글에 소개한 레스토랑들은 일단 재료가 신선하고, 현지 조달 재료를 사용하며 무엇보다도 매우 맛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레이캬비크 미식 투어를 추천합니다. 전문 가이드와 함께 이곳저곳을 거닐며 현지 음식 문화를 즐기는 투어입니다. 전통적인 레이캬비크 도보 미식 투어를 이용하면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수도에서 아이슬란드 요리를 탐험한다면 숙박할 곳도 필요하겠습니다. 레이캬비크에서 가장 다양한 호텔을 모아둔 예약 사이트를 이용하면 맛있는 식사 사이에 편안히 쉴 수 있는 숙소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친환경적인 삶을 추구하는 분이라면 최고의 비건 및 채식주의자 레스토랑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급 레스토랑부터 기름진 해장 음식까지 다양한 옵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채식을 즐기는 분들도 레이캬비크에서라면 입맛에 맞는 다양한 식당을 쉽게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좀 더 캐주얼하고 경제적인 레스토랑을 찾고 계신다면 레이캬비크 추천 식당: 맛있고 저렴한 12곳을 추천합니다. 도시 곳곳에 맛있는 햄버거와 샌드위치, 핫도그를 맛볼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레이캬비크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7곳
레이캬비크에는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훌륭한 레스토랑이 많이 있습니다. 세계 최북단의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고급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추천 레스토랑 목록을 소개합니다. 소개된 레스토랑들은 고품질의 재료와 훌륭한 서비스로 맛있는 음식을 제공합니다. 가격대는 높은 편에 속하지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에 그만한 가치가 있는 곳들입니다.
7. 콜 레스토랑
콜 레스토랑(Kol Restaurant)은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하며 활기찬 곳입니다. 레이캬비크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할그림스키르캬 교회에서 아주 가까습니다. 음식도 훌륭한 데다, 재미있고 독창적인 칵테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뉴는 누구나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것을 찾을 수 있으며, 비건 채식주의자를 위한 옵션도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맛있는 양고기 필레입니다. 아이슬란드의 정착 역사 이래 아이슬란드 역사의 일부분이 되어 온, 풀을 먹고 자란 양고기 요리를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전 세계에서 영감을 얻은 다양한 음식이 메뉴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자작나무 훈제 연어와 같은 아이슬란드 전통 음식은 물론, 푸아그라와 소고기 투르네도 로시니(Tournedos Rossini) 같은 프랑스 별미도 맛볼 수 있습니다.
내부는 아늑한 가죽 소파와 영국 디자이너 톰 딕슨(Tom Dixon)의 다양한 행잉 램프로 장식되어 따뜻하고 모던한 아이슬란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6. 피스크페라지드(피쉬 컴퍼니)
피쉬 컴퍼니(Fish Company)는 레이캬비크 시내에 있는 절충주의 레스토랑입니다. 아이슬란드 뿐 아니라 프랑스, 아일랜드, 아르헨티나, 일본 등 다양한 세계 요리에서 영감을 얻은 메뉴를 판매합니다. 독특한 요리를 시도해 보고 싶다면 페로 제도 정통 스타일의 구운 가오리 및 가리비 요리까지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전 세계 미식 여행을 떠나는 다섯 가지 코스 요리를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슬란드 요리를 맛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아이슬란드 대표 요리를 맛보는 네 가지 코스 식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창의적이고 재미있으며 매우 다양한 메뉴가 특징입니다. 셰프가 기분에 따라 요리를 조금씩 변경하기 때문에 항상 새롭고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친근하고 느긋하며 재미있는 웨이터들 덕분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5. 코파르 레스토랑
레이캬비크 중심부의 올드 하버에는 진정한 보석이라 할만한 코파르 레스토랑(Kopar Restaurant)이 있습니다. 신선한 생선을 산지에서 바로 가져오기 때문에, 아이슬란드 해산물의 진수를 맛보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게 수프는 놓칠 수 없는 추천 메뉴이며, 식사 전에 제공되는 빵과 감초 버터도 너무나 맛있기 때문에 과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할 정도입니다.
생선 요리에 회의적인 분들을 위해 육류와 비건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모두 똑같이 맛있습니다). 맛있는 요리와 환상적인 칵테일, 전문적인 서비스의 훌륭한 조합을 자랑하는 식당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코파르 레스토랑 후기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파르 레스토랑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다를 향한 커다란 창문 너머로 보이는 레이캬비크 항구와 팍사플로이 만의 멋진 전경입니다. 창밖으로 생선을 잡는 어선 풍경이 펼쳐지기 때문에, 훨씬 더 몰입감 있고 기억에 남는 식사를 즐기게 됩니다.
4. 옥스
아이슬란드에 머무는 동안 기억에 남을 만한 특별한 음식을 원한다면 옥스(ÓX)에서의 저녁 식사를 추천합니다. 매일 저녁 단 16명의 손님만 받는 특별한 레스토랑으로, 셰프인 쓰라인 프레이르 비그푸손(Thrainn Freyr Vigfusson)이 만든 세트 메뉴가 오감을 만족시키며 아이슬란드를 여행하는 듯한 멋진 경험을 제공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옥스 레스토랑 후기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옥스는 레이캬비크에서 미슐랭 스타를 받은 레스토랑 단 두 곳 중 하나로, 음식과 서비스 모두 최고의 품질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몇 주 전에 예약이 꽉 차는 경향이 있으므로 미리 예약을 추천합니다. 옥스는 요리에 대한 모험을 즐기는 분들과 세계적 수준의 셰프가 선사하는 잊을 수 없는 미식 경험을 원하는 분들을 위한 곳입니다.
3. 마타르캴라린(푸드 셀러)
라운지 같은 바와 식사 공간을 제공하는 푸드 셀러(Food Celler)는 완벽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적합합니다. 1880년에 제작된 화려한 마호가니 그랜드 피아노를 연주하며 매일 밤 라이브 음악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아이슬란드 식재료를 중심으로 해산물과 양고기가 혼합된 메뉴와 채식주의 옵션을 갖춘 브라세리(brasserie) 스타일의 레스토랑입니다. 여섯 코스로 구성된 시크릿 메뉴를 선택해 셰프의 찬사를 받거나, 일품요리를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슬란드 진토닉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칵테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맛있는 음료를 마시는 동안 현대 팝송을 피아노로 연주하는 반 즉흥 라이브 공연이 펼쳐져, 미식 경험의 수준을 한 차원 더 높이 끌어 올려 줍니다. 후렴 전에 어떤 노래가 연주되는 중인지 맞혀보는 것도 식사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2. 그릴마르카두린(그릴 마켓)
그릴 마켓(Grill Market)은 자연스럽고 신선한 느낌을 주면서도 세련된 고급 아이슬란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레이캬비크 시내의 번화한 외이스투르스트라이티 거리에서 조금 벗어난 뒷골목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길가에 위치한 철문을 열고 들어가면 잊을 수 없는 미식 체험이 펼쳐집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그릴 마켓 리뷰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릴 마켓은 고품질의 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이지만, 환상적인 해산물, 오리고기, 미니 버거, 수프, 샐러드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이슬란드 농부들이 직접 공급하는 식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매우 신선하고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덟 가지 요리로 구성된 "맛보기" 메뉴와 함께 제공되는 와인 셀렉션은 모험심이 풍부한 미식가들을 위한 훌륭한 선택입니다.
그릴 마켓의 "자매 레스토랑"인 피시 마켓 또한 레이캬비크 시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릴 마켓과 소유주가 같으며 동일한 수준의 품질을 보증하지만, 해산물에 중점을 둔 식당입니다.
1. 딜 레스토랑
딜 레스토랑(Dill Restaurant)은 미슐랭 스타를 획득한 아이슬란드 최초의 레스토랑입니다. 아이슬란드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식사 경험을 할 수 있는 길을 연 곳이라 하겠습니다. 훌륭한 서비스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외에도, 딜 레스토랑은은 주방 문을 통해 들어오는 동물의 모든 부위를 사용하는 아이슬란드의 오랜 전통을 지키며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22년에는 미슐랭 그린 스타( Michelin Green Star)까지 획득했습니다.
레스토랑은 작고 은은한 조명의 소박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6시까지만 영업합니다. 따라서 몇 달까지는 아니더라도 몇 주 전에 예약이 필요하지만, 아이슬란드산 고급 식재료로 만든 정통 북유럽 음식을 맛볼 수 있기 때문에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도착하면 다섯 가지 코스 또는 일곱 가지 코스로 구성된 세트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식사 시작 전 시식용 스낵이 제공됩니다. 한 테이블에 앉은 모든 손님이 같은 요리를 즐기기 때문에 모두가 즐거운 경험을 공유하게 됩니다.
레이캬비크의 아이슬란드 음식 레스토랑 5곳
아이슬란드의 진정한 맛을 느끼고 싶은 분들을 위해 최고 수준의 아이슬란드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발효 상어와 삶은 양머리에 대해 끔찍한 이야기를 들었을지 모르지만, 아이슬란드 전통 요리에 그런 것들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에 소개할 레스토랑들의 공통점은 신선한 생선과 맛있는 양고기를 중심으로 전통 아이슬란드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아이슬란드 전통 요리들을 고급 레스토랑에 걸맞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점입니다.
5. 표루크라인(바이킹 빌리지)
약 1000년 전의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면 바이킹 빌리지(Viking Village)에서의 식사를 적극 추천합니다. 레이캬비크가 아닌 인근 지방 자치 단체인 하프나르피요르뒤르에 있기 때문에, 레이캬비크 식당만 추린 이 글의 목록에는 약간의 예외로 포함되었습니다. 하지만 레이캬비크 시내에 머무는 경우 차로 약 1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기 때문에, 렌트카를 이용하면 어렵지 않게 갈 수 있습니다.
1841년에 지어진 유서 깊은 가옥에 자리한 레스토랑으로, 바이킹 시대에 건국된 아이슬란드의 과거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 장식이 돋보입니다. 메뉴에는 아이슬란드식 고기 수프와 양 머리와 같은 전통 음식은 물론, 치즈버거와 사워도우 피자처럼 모험심이 강하지 않은 분들을 위한 편안한 음식도 있습니다.
시대에 맞는 복장을 한 종업원, 바이킹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아름다운 예술 작품과 벽 장식, 식사하는 동안 테이블을 방문해 이야기를 들려주고 아이슬란드 민요를 불러주는 류트(Lute) 음유시인 등 독특한 분위기가 가장 큰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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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기: 하프나피요르두르의 바이킹 마을
4. 올드 아이슬란드 레스토랑
레이캬비크 도심 속 인기 있는 뢰이가베구르(Laugavegur) 쇼핑 거리에는 수수한 모습의 회색 건물이 있습니다. 숨은 보석 같은 올드 아이슬란드 레스토랑(Old Iceland Restaurant)이 자리 잡은 곳입니다. 훌륭한 양고기 요리와 언제나 훌륭한 맛을 자랑하는 오늘의 생선 요리 등 고전적인 아이슬란드 요리를 선보이는 식당입니다.
레스토랑 자체는 상당히 작아서 좌석이 제한되어 있고 친밀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직원들은 친절하고 응대가 훌륭하며, 처음 방문하는 분들에게도 주저하지 않고 맛있는 요리를 권해 드립니다.
팬에 구운 북극 곤들매기 숯불구이와 뿌리채소 파스닙 퓨레를 곁들인 맛있는 양갈비 요리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디저트로는 아이슬란드 전통 과자 클레이누르(Kleinur)를 맛보시기 바랍니다. 반죽을 기름에 튀긴 페이스트리로, 함께 제공하는 현지 재배 루바브로 만든 커드와 맛이 잘 어울립니다. 전반적으로 올드 아이슬란드 레스토랑은 그 이름에 걸맞게 고전적인 아이슬란드 요리를 제공하는 뛰어난 식사 장소입니다.
3. 쓰리르 프라크카르
쓰리르 프라크카르(Þrír Frakkar)는 가족 소유의 매력적인 레스토랑으로, 1989년에 문을 연 이래 아이슬란드 음식계의 중심이 되어 왔습니다. 본 글에서 소개하는 레스토랑 중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이기도 합니다. 아이슬란드 전통 해산물 전문 식당으로, 말린 대구, 절인 연어, 아이슬란드 호밀 빵을 곁들인 생선 요리 플로크피스쿠르(plokkfiskur) 등 다양한 음식을 제공합니다.
모험심이 강한 분이라면 퍼핀이나 말, 큰바다오리 등 아이슬란드에서 수 세기 동안 먹어온 이국적인 고기류 요리를 맛볼 수도 있습니다. 가족 전통을 고수하며, 바다를 테마로 한 환경에서 유래한 소박하고 담백하지만 맛있는 음식이 쓰리르 프라크카르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쓰리르 프라크카르라는 이름은 직역하면 "세 개의 외투"라는 뜻이며, 씽홀트(Thingholt) 주거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현지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식당으로 도심에서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2. 메스신 레스토랑
맛있게 요리된 아이슬란드 생선을 푸짐하게 먹고 싶다면 메스신(Messinn)을 추천합니다. 유서 깊은 레이캬비크 주니어 칼리지(Reykjavik Junior College) 건너편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바다를 테마로 삼아 오직 생선 요리들과 단 한 가지의 비건 요리만 메뉴에 올라와 있습니다.
메스신의 시그니처 요리는 생선 팬입니다. 야채와 사이드 메뉴를 곁들여 뜨거운 팬에 조리한 맛있고 신선한 생선 요리입니다. 신선한 생선 아가미 요리 또한 독특합니다. 굴과 닭고기의 중간 같은 맛을 내며, 육즙이 풍부한 방울토마토와 함께 제공됩니다. 아이슬란드 전통 생선 요리인 "플로크피스쿠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도 맛볼 수 있습니다. 아늑하고 가정적인 분위기와 매우 친절하고 편안한 서비스가 어우러진 식당입니다.
셀포스 마을에도 메스신과 동일한 수준의 고급 식재료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점이 운영 중입니다.
1. 마투르 오그 드리크쿠르
아이슬란드 음식을 먹으러 아이슬란드에 오셨다면, 아이슬란드 요리에 대한 이야깃거리와 함께 귀국하고 싶으리라 생각됩니다.
마투르 오그 드리크퀴르(Matur og Drykkur)는 계절에 따라 끊임없이 바뀌는 메뉴를 통해 아이슬란드 요리와 아이슬란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식당입니다. 레이캬비크 항구 옆에 위치해 있으며, 과거 1924년에 지어진 해산물 가공 공장으로 활용되던 건물이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과거 전통 요리법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음식과 음료"라는 뜻의 식당 이름은 아이슬란드 가사 학교(Iceland's School of Housekeeping)의 초대 교장이었던 헬가 시구르다르도티르(Helga Sigurðardóttir)가 1947년 출간한 동명의 요리책에서 따온 것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아이슬란드의 고전적인 요리법이 다양하게 담긴 책입니다.
메뉴에 적힌 설명이 다소 어렵게 들린다 해도 망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투르 오그 드리크퀴르는 아이슬란드 전통 음식을 맛있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완전히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 음식을 제공합니다. 채식주의자 및 페스카테리언(생선과 채소 섭식) 옵션도 제공합니다. 아직 미슐랭 스타를 받지는 못했지만, 공식적인 미슐랭 리뷰를 받은 바 있으며, 보통은 리뷰가 미슐랭 스타로 이어지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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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기: 레이캬비크 최고의 베이커리
레이캬비크의 퓨전 요리 레스토랑 5곳
최근 몇 년 동안 요리 전통 사이의 경계가 희미해져 왔으며, 창의적인 셰프들은 조리법의 기원이 어디든 좋은 음식은 좋은 음식이라는 점을 깨달아 왔습니다. 레이캬비크도 예외가 아니어서 전 세계 다양한 요리에서 영감을 받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멋진 레스토랑이 많이 있습니다. 모험을 즐기는 미식가들을 위해 레이캬비크에서 추천하고픈 퓨전 요리 레스토랑들을 소개합니다.
5. 포르레트타바린
포르레트타바린(Forréttabarinn)의 개념은 "애피타이저 바"라는 뜻의 이름에서 잘 드러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애피타이저 또는 고급스러운 전채 요리만 제공하는 식당입니다. 그렇다고 포만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밤새도록 다양한 맛의 요리를 맛볼 기회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고전적인 아이슬란드식 작은 바닷가재 수프부터 바삭한 오리 랩, 치킨 퀘사디아, 퀴노아 버섯 버거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는 애피타이저를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칵테일이나 생맥주를 마시기에 좋은 바이기도 합니다.
레이캬비크 항구 옆에 위치한 오래된 공장 건물로 소박한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레이캬비크 시내에서 신나는 밤을 시작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4. 흐노스
레이캬비크에 머무는 동안 방문해야 할 최고의 명소 중 하나는 야간 조명 쇼와 매혹적인 패턴의 유리 패널로 유명한 하르파 콘서트홀입니다. 사랑스러운 하르파 콘서트홀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그곳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흐노스(Hnoss)는 하르파 콘서트홀 1층에 위치한 멋진 레스토랑으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높은 천장을 가진 식당입니다. 아름다운 건축물에 둘러싸여 신선한 아이슬란드산 식재료로 만든 계절별 메뉴나 채식주의자 옵션을 맛볼 수 있습니다.
서비스도 좋고, 칵테일도 훌륭합니다(에스프레소 마티니를 추천합니다). 수시로 바뀌는 오늘의 두가지 요리 코스 메뉴에 대해 웨이터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3. 아포테크 레스토랑
아포테크 레스토랑(Apotek Restaurant)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맛있는 음식과 최고의 음료를 제공하는 최고의 식당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레이캬비크 최초의 약재상(약국)이 있던 역사적인 건물에 위치해 있으며, 약재상에서 그 이름을 따 왔다고 합니다. 레이캬비크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활기찬 도심 분위기를 느끼기에 가장 완벽한 장소입니다.
아포테크 음식은 매우 다양한 편입니다. 벨기에 와플, 바삭한 오리고기, 덴마크식 크라운 립아이, 푸짐한 우둔살 스테이크 버거까지 맛볼 수 있습니다. 채식주의자를 위한 옵션도 많으니 누구나 취향에 맞는 음식을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약재상의 "조제사"처럼 바에 근무 중인 재능 있는 믹솔로지스트에게 맛있는 알코올 칵테일을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칵테일 메뉴는 "각성제"부터 "스트레스 해소제"까지 다양한 종류를 자랑하며, 술을 마시고 싶지 않다면 버진 칵테일 또는 "플라시보" 칵테일을 추천합니다.
아포테크 레스토랑은 브런치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며, 달콤하고 짭짤한 가벼운 음식과 함께 아포테크를 위해 특별히 만든 스페셜 블렌드 티가 포함된 애프터눈 티 메뉴도 제공합니다.
2. 푼크
푼크(Pünk)는 레이캬비크에서 가장 "인스타그램 사진을 찍기 좋은" 레스토랑이라 불립니다. 이곳에서의 식사는 오감의 향연이라 하겠습니다. 꽃무늬 소파, 조명, 천장을 따라 늘어선 초록색 식물과 중앙에 활짝 핀 벚꽃나무까지, 내부 인테리어가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해 재미있는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메뉴는 여러 가지 작은 요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맛을 선보입니다. 맛있는 타코, 신선한 참치 타르타르, 양고기 크라운 구이 등 다양한 메뉴가 제공됩니다. 한국, 멕시코, 아이슬란드 요리에서 영감을 얻은 메뉴를 제공하기 때문에, 미각의 전 세계 여행이라 부를 만한 진정한 퓨전 레스토랑입니다. 치즈를 좋아한다면 푼크만의 시그니처 메뉴 크랙 케이크를 추천합니다. 바삭한 치즈 크래커에 끈적끈적한 녹인 치즈를 찍어 먹는 요리로, 치즈 위에 치즈를 얹은 맛입니다. 더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조명이 환하게 켜진 바가 우뚝 솟아 있으며, 실력 있는 믹솔로지스트가 그 자리에서 멋진 칵테일을 만들어 드립니다. 화창한 날에는 레스토랑 외부 나무 테라스에 좌석이 마련되어 상쾌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다채로운 분위기, 맛있는 음식, 열정적인 서비스, 지나치게 시끄럽지 않지만 리드미컬한 전자 음악이 어우러진 푼크는 스타일리시한 외식을 즐기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1. 멍키즈
시내에서 가장 트렌디한 레스토랑 중 하나인 멍키즈는 기억에 남는 식사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곳입니다. 레스토랑의 특징인 디테일 위주의 시크한 장식들이 가장 먼저 눈에 띕니다. 프릴이 달린 전등갓, 컬러풀한 의자, 나무 패널, 시그니처인 수생 원숭이 조각상이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일본 요리법과 페루의 다양한 맛이 결합한 닛케이 퀴진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하고 맛있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슬란드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완전히 독특한 요리가 완성됩니다. 전 세계에서 수입한 광범위한 와인 셀렉션이 준비되어 있으니, 주저하지 말고 웨이터에게 원하는 요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을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이국적이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즐겼다면 상쾌한 칵테일 한 잔으로 저녁을 마무리하고 싶으리라 생각됩니다. 멍키즈에는 별도의 입구가 있는 칵테일 바 코크테일바린(Kokteilbarinn)이 있습니다. 레스토랑 내부에 있는 실물 크기의 옛날 철도 차량에 앉아 칵테일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호그와트로 향하는 기차 분위기가 물씬 풍겨납니다. 클래식한 모히토부터 고급스러운 아지 페퍼 마가리타까지 다양한 칵테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레이캬비크에서 잊을 수 없는 밤을 보내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레스토랑입니다.
레이캬비크에서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6곳
수천 년 동안 음식은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 왔으며, 아이슬란드처럼 외딴 북쪽 섬에서도 전 세계 어디에서처럼 다양한 국가의 맛있는 정통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각 나라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이캬비크의 인기 레스토랑들을 소개합니다.
6. 외이스투르-인디아폐라지드
1994년에 문을 연 외이스투르-인디아폐라지드(Austur-Indíafjelagið)는 역사적인 동인도 회사의 이름을 딴레스토랑으로, 30년 가까이 신선한 아이슬란드산 식재료로 만든 최고급 정통 인도 음식을 제공해 왔습니다.
레스토랑이 처음 문을 열었을 때는 간단한 인도 음식을 테이크아웃으로 제공했습니다. 수년에 걸쳐 인도풍의 아름다운 인테리어를 갖춘 고급 레스토랑으로 성장한 반면, 테이크아웃 음식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4개 지점을 운영하는 자회사 흐라드레스틴(Hraðlestin)에 이관되었습니다.
가족 소유의 레스토랑이며 모든 향신료를 인도에서 수입하기 때문에 정통 인도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인도의 열대 기후에서 멀리 떨어진 세계 최북단 수도에서 진정한 인도 음식을 기대하기는 어렵겠지만, 외이스투르-인디아폐라지드는 그야말로 제대로 된 인도 음식을 선보입니다.
뢰이가베구르의 번화한 쇼핑 거리와 나란히 있는 흐베르피스가타(Hverfisgata)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름다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소박한 주택에 처음 문을 연 이래로 그 위치를 그대로 유지 중인 외이스투르-인디아페라지드 레스토랑을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5. 카스바흐
카스바흐(Kasbah)는 레이캬비크 항구에 위치한 훌륭한 모로코 레스토랑입니다. 맛있는 모로코 요리를 제공하는 것만큼이나 이국적이고 독특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베개, 태피스트리, 예술품, 꽃병, 그릇 등 모든 실내 장식은 주인이 모로코에서 직접 가져온 것들입니다. 직원들도 모로코 전통 의상을 입고 있어 더욱 몰입감 있는 식사가 가능합니다.
인테리어 디자인뿐 아니라, 마치 마라케시(Marrakesh, 모로코 중부의 도시)에서 먹는 듯한 음식 맛에서도 정통성이 물씬 느껴집니다. 닭고기나 양고기를 곁들인 맛있는 쿠스쿠스를 맛보거나, 북아프리카 전통 초벌구이 도자기 냄비 타진에 담긴 다양하고 풍미 가득한 요리를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웨이터들 또한 매우 친절하고 모로코 요리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므로 궁금한 점에 대해 주저 없이 질문할 수 있습니다. 모로코 전통문화에서 환대를 상징하는 은색 주전자에 담긴 모로코 민트 티로 식사를 마무리합니다.
4. 욤프루인
아이슬란드는 1944년 독립 선언 전까지 수 세기 동안 덴마크 왕실의 통치를 받았습니다. 때때로 양국 관계가 경색되기도 했지만, 역사의 한 장으로 남아 다 지나간 일이 되었습니다. 이제 아이슬란드 사람들은 레이캬비크 시내의 욤프루인(Jómfrúin)에서 맛있는 덴마크 요리를 즐깁니다.
1996년에 문을 연 욤프루인은 해산물, 고기, 채소, 양념을 다양하게 조합해 호밀빵 위에 얹은 정통 덴마크식 스뫼레브로드(smørrebrød) 샌드위치를 제공하는 아이슬란드 최고의 레스토랑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스뫼레브로드 외에도 훌륭한 스칸디나비아식 메인 코스 요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요프루인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하며, 브런치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화창한 날에는 레스토랑 뒤편에 마련된 야외 좌석에 앉아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름철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에는 레스토랑 밖에서 라이브 재즈 콘서트가 열립니다.
3. 수막
수막(Sümac)은 양고기와 생선 등 아이슬란드 식재료의 장점을 살려 중동식 미각의 향연을 선사하는 환상적인 레스토랑입니다. 요거트 소스, 석류, 고수, 회향, 렌틸콩, 아몬드, 대추야자는 물론, 톡 쏘는 맛이 나는 붉은색 말린 과일 수막(Sümac) 등 다양한 맛의 식재료로 구성된 메뉴가 진정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같은 건물에 위치한 레스토랑 옥스를 운영하는 미슐랭 스타 셰프 쓰라인 프레이르 비그푸손이 이끄는 레스토랑입니다. 수막 또한 자체적으로 미슐랭 별을 받기 위해 노력 중이며, 이미 미슐랭 리뷰를 받은 바 있습니다. 수막의 뛰어난 점을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수막 관련 리뷰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양의 파리라고 불리는 레바논의 베이루트에서 영감을 받아 인테리어를 완성했으며, 지중해 연안의 소박한 느낌을 줍니다. 레스토랑에는 맛뿐만 아니라 색감을 강조한 다양한 음료를 제공하는 칵테일 바도 있습니다.
2. 트레스 로코스
레이캬비크 도심 속 잉골프스토르그 광장에는 매력적인 붉은 색 건물이 있습니다. 롤러 블라인드로 가려진 창문 안에 트레스 로코스(Tres Locos)가 만든 멕시코 판타지 세계가 펼쳐져 있을 거라고는 상상하기 어려운 곳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매혹적인 메소아메리카 음악 소리가 들리고, 선인장으로 둘러싸인 망자의 날 가면과 화려한 문신이 그려진 칼라베라 해골, 마리아치 모자로 장식된 벽이 등장합니다.
위층에는 멕시코 프로 레슬링 선수의 거대한 벽화가 화려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화장실의 종이 타월 디스펜서는 일반적인 플라스틱 용기 대신 나무로 만든 와인 상자를 재활용한 것입니다. 음식을 먹으러 자리에 앉기 전부터 트레스 로코스의 장식과 다양한 디테일이 가장 먼저 눈에 띕니다.
풍미와 색감으로 가득한 활기찬 멕시코 요리에는 레스토랑 내부의 흥미로운 분위기가 그대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타코, 퀘사디아, 토스타다 등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는 메뉴가 제공됩니다. 매콤한 살사에 찍어 먹는 달콤한 플랜테인(바나나) 크래커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서비스도 훌륭하고 음식도 환상적이며 칵테일도 맛볼 만한 곳입니다. 칵테일에 따라 해골 잔 또는 솜브레로 잔에 담겨 나오며, 시켜보면 어떤 잔에 나오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타파스바린
타파스바린(Tapasbarinn)은 2000년에 문을 연 이래 아이슬란드 추천 레스토랑 목록에 항상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불규칙한 패턴의 회반죽 벽이 있는, 친근한 느낌의 지하실에 위치해 있어 안달루시아(Andalusía) 어딘가의 숨겨진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밤새도록 스페인 플라멩코와 팝 음악이 흘러나오기 때문에 더욱 흥겨운 느낌을 받습니다.
최고급 아이슬란드산 식재료를 사용해 스페인 타파스 스타일로 제공하는 게 타파스바린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작은 크기의 요리가 입맛을 돋웁니다. 한 가지 요리를 다 먹으면 곧바로 다음 요리가 나오고, 밤이 끝날 때까지 배가 불러 만족할 때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단품 또는 세트 메뉴가 주문 가능 합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퍼핀 요리, 북극 곤들매기 숯불구이, 스카이르가 포함된 "아이슬란드 미식 축제"입니다. 스페인풍으로 요리한 아이슬란드 고전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추천하고 싶습니다. 모험심이 강하다면 셰프가 당일 저녁을 위해 특별히 선택한 해산물, 육류, 야채를 조합한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 메뉴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레이캬비크에서 가장 좋아하는 레스토랑은 어디인가요? 가장 가보고 싶은 레스토랑은 어디인가요? 저희가 놓친 레스토랑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다양한 의견과 질문을 아래 댓글로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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