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는 여전히 이강인을 쫓고 있습니다.
"나폴리는 내년 1월부터 6월 사이에 아시아 선수 영입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나폴리는 아시아 마케팅에 집중하는 동시에 머천다이징과 중계권으로 수익을 창출할 계획입니다. 김민재와 함께 33년 만에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우승한 기억이 있는데, 아시아의 수준 높은 선수를 다시 영입하려고 합니다."
그는 "나폴리는 브라이튼의 미토마 카오루와 레알 소시에다드의 쿠보 다케후사를 원합니다. 보루시아 몬청글라드바흐의 수비수 이타쿠라 코도 표적이 됩니다. 빅터 오시멘과 흐비카 크바라첼리아도 미래에 달려있을 것입니다. 이강인도 이들을 좋아할 것입니다. PSG가 이들을 매각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나폴리는 그 중 한 명을 영입하려고 할 것입니다. 이적 자체는 흥미로운 마케팅 움직임이 될 것입니다."
나폴리는 김민재와 좋은 추억이 있습니다. 김민재와 단 한 시즌만 뛰었는데 세리에A에서 우승하고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 진출했습니다. 최근 나폴리가 가장 강력한 경기력을 보여준 시즌이었습니다. 오시멘과 흐비타가 이끄는 공격진도 훌륭했지만 김민재가 위치한 수비진도 압도적이었습니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후 2023-24시즌은 혼란의 시기였습니다. 올여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와서 팀을 재편했습니다. 많은 선수들이 떠났고 영입되었지만 아시아 선수는 없었습니다. 이강인이 적극적으로 표적이 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오시멘과의 계약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PSG는 오시멘의 바이아웃 조항을 지불할 의향이 없습니다. 약 1억 5,500만 유로(약 1,586억 원)로 내려가기를 원하지만 나폴리가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고 있습니다. 나폴리는 오시멘과 이강인에게 PSG에 9,000만 유로(약 1,360억 원)를 제시했습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이강인을 원합니다. 하지만 PSG는 이를 거부했습니다. 따라서 오시멘의 이적은 여러 가지 장애물로 인해 막히고 있습니다."
"이강인의 연봉은 200만 유로(약 30억 원) 정도로 드 로렌티스 회장이 만족하는 수준"이라며 "이강인의 포지션은 나폴리가 보강해야 할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이탈리아 '가제타'도 "오심헨의 에이전트가 며칠 전부터 파리에 머물고 있다"며 "루이스 캄포스 감독과 루이스 엔리케 감독 모두 오심헨을 영입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나폴리는 마누엘 우가르테 대신 이강인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라 파블리카'도 "나폴리가 오심헨과의 계약에 이강인을 포함시키려 한다"고 전했다 토토사이트 모음
결국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오시멘은 갈라타사라이로 떠났고 나폴리는 루카쿠를 영입했습니다. 콘테 감독 체제에서 나폴리는 다른 모습을 보이며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나폴리는 콘테 감독에 아시아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강인도 명단에 포함되어 있어 겨울에도 계속될 나폴리의 관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