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의 알찬 관광 | 골든 서클 & 남부해안 & 고래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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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벨리르 국립공원에서 세계에서 가장 맑은 물을 감상하세요.
굴포스 폭포의 자연의 힘에 감탄해보세요.
파도를 향해 뛰어오르는 고래.
남부 해안의 디르홀레이(Dyrholaey) 반도에 있는 거대한 바위 아치.
셀야란드스포스 폭포의 아름다운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하세요.
무지개가 남부 해안의 스코가포스 폭포를 아름답게 장식합니다.
레이캬비크의 상징적인 선 보야져(Sun Voyager) 조각상의 일몰.
공기를 마시려고 수면 위로 떠오르는 장엄한 해양생물
할그림스키르캬(Hallgrimskirkja) 교회는 황금빛 백야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혹등고래가 빙빙 돌고 있습니다.
백야의 태양 아래 레이니스드랑가르 해식 기둥.
아이슬란드 연안 바다 표면 위로 고래의 꼬리가 나타납니다.
곧 매진될 가능성 높음
곧 매진될 가능성 높음
무료 취소
묶음예약으로 절약
최고 구성

소개

요약

투어 출발지
케플라비크 공항(Keflavík Airport)
세부 일정 구성
3 당일 투어
가능 기간
일년 내내
최소 연령
만 5세

소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사랑받는 명소인 골든 서클(Golden Circle)과 남부 해안(South Coast)을 따라 3일 동안 모험을 즐기고, 야생 고래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잡아보세요. 아이슬란드의 경이로운 자연 경관을 직접 경험하고 싶은 분들은 지금 이 투어를 예약하세요!

영어를 구사하는 전문 가이드가 레이캬비크(Reykjavik)에서 픽업하는 순간부터 여정이 시작됩니다.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도 적합하며, 가이드 및 다른 여행자들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도 충분한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투어예요.

첫째 날에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코스인 골든 서클을 탐험합니다. 골든 서클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코스로, 레이캬비크에서 출발해 왕복 약 300킬로미터에 걸쳐 펼쳐져 있습니다. 북아메리카와 유라시아 지각판이 만나는 씽벨리르(Thingvellir) 국립공원, 간헐천이 솟아오르는 게이시르(Geysir) 지열 지대, 그리고 웅장한 2단 폭포인 굴포스(Gullfoss) 폭포 등 아이슬란드를 대표하는 세 가지 명소를 포함합니다.

둘째 날에는 아이슬란드 남부 해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합니다. 첫 번째 목적지는 아이슬란드의 대표적인 폭포 중 하나인 셀야란드스포스(Seljalandsfoss) 폭포입니다. 약 60미터 높이에서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이 폭포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폭포 뒤편에 난 작은 통로를 따라 걸을 수 있어 색다른 각도에서 장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 때문에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많이 사진이 찍히는 명소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에이야피야틀라요쿨(Eyjafjallajokull) 빙하에서 발원한 셀야란즈(Seljalands) 강에 의해 형성된 이 폭포는 접근성이 좋고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남부 해안을 여행하는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이어서 신비로운 레이니스피야라(Reynisfjara) 검은 모래 해변으로 향해 볼까요. 이곳은 현무암 기둥과 강한 파도, 그리고 바다 위에 우뚝 솟은 레이니스드랑가르(Reynisdrangar) 해식 기둥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비크(Vik) 마을 근처에 위치한 이 해변은 독특한 화산 지형 덕분에 많은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데요. 단, 이곳의 파도는 매우 강하고 예측하기 어려우므로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셋째 날에는 레이캬비크 항구에서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야생 고래를 찾아 나섭니다. 고래 관찰 투어는 아이슬란드의 자연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거예요.

세 가지 투어를 하나로 결합한 콤보 투어이기 때문에, 매일 새로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매일 왕복 이동 서비스가 제공되고 레이캬비크 숙소에 머물기 때문에, 숙소를 바꾸거나 새로 짐을 쌀 필요 없이 편안하게 모험을 온전히 즐길 수 있어요.

아이슬란드의 장엄한 자연 경관과 야생 고래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이 몰입형 3일 투어를 놓치지 마세요. 날짜를 선택하여 지금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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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 사항

영어를 구사하는 전문 가이드
레이캬비크에서 매일 출발하는 교통편

지도

관광명소

골든 서클
레이캬비크
팍사플로이
스코가포스
셀야란드스포스
게이시르
굴포스
에이야퍄틀라요쿨
디르홀레이
씽벨리르 국립공원
스트로쿠르
레이캬네스 반도
흐발피요르두르
미르달스요쿨
솔헤이마산두르
흐베라게르디
레이니스피야라 검은 모래 해변
비크
케리드
왹사라우르포스
남부 해안

액티비티

고래 관측
관광
보트 여행
문화 체험
조류 관측

일별 일정

1일차

1일차 - 골든 서클

콤보 투어의 첫 번째 날인 오늘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 골든 서클을 방문할 예정이에요. 가이드가 편안한 미니버스를 타고 숙소에서 픽업해서 오늘의 첫 목적지인 씽벨리르 국립공원으로 안내합니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씽벨리르는 아이슬란드의 의회가 930년도에 처음 설립된 곳이기도 합니다. 현존하는 세계 의회 중에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의회예요. 씽벨리르 공원에서는 두 대륙 사이를 걸어 볼 수 있는 아주 독특한 경험이 가능합니다. 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 지각판 사이가 벌어지며 생성된 깊은 골짜기 위에 공원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다음으로 방문할 곳은 게이시르 지열 지대예요. 지금은 비록 잠들어 있지만 과거에는 주기적으로 간헐 활동을 펼쳤던 가장 큰 온천의 이름을 지역명으로 붙였습니다. 비록 가장 큰 간헐천은 잠들어있지만, 그 사촌격인 스트로쿠르는 힘차게 물줄기를 뿜고 있으니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하늘 높이 최대 20미터의 높이로 물줄기를 뿜어 올리는 장관을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도 외계 행성과도 같은 화산암 지형과 다채로운 형태의 암석, 여러 가지 색깔로 물든 온천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제 게이시르 지열 지대 인근의 웅장한 굴포스 폭포로 향해볼까요? 엄청난 수량의 폭포수가 깊은 계곡 아래로 떨어지며 자욱한 물안개를 생성하는 곳입니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아름다운 무지개를 만들어내, 멋진 폭포의 모습을 더욱 빛내줍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폭포의 역동적인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니 멋진 인생 사진을 남겨보세요!

마지막으로 들를 곳은 흐베라게르디(Hveragerdi) 마을이에요. 마을의 이름은 ‘흐베리르(Hverir),’ 즉 솟아오르는 증기 구름이라는 단어에서 유래했는데, 이 곳의 활발한 지열 활동과 에너지를 단적으로 설명해주는 이름이라 하겠습니다. 지진 박물관(Earthquake Exhibition)에 잠시 들른 후 케리드(Kerid) 분화구에 들러 아름다운 색상으로 물든 거대한 분화구의 모습을 감상하려고 합니다.

일정을 마친 후에는 레이캬비크의 숙소까지 모셔다 드립니다. 남은 하루는 도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거나, 휴식을 취하며 하루를 되새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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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2일차 - 남부 해안과 비크

콤보 투어의 두 번째 날인 오늘은 링로드(Ring Road)를 따라 이동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남부 해안으로 향합니다. 다양한 폭포부터 검은 모래 해변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풍경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가장 먼저 들를 곳은 셀야란드스포스 폭포로, 오목하게 파인 절벽에서 폭포수가 떨어지기 때문에 폭포수 뒤편을 걸어볼 수 있는 색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에요.

다음으로 들를 스코가포스(Skógafoss) 폭포에서는 커튼처럼 떨어지는 거대한 물줄기와 엄청난 양의 물안개를 만날 수 있습니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물안개 위로 무지개가 피어 더욱 매혹적입니다. 폭포 바로 옆의 계단을 이용해 주변 전경을 한눈에 담아보세요.

두 폭포 사이를 이동하는 동안 에이야퍄틀라요쿨 화산을 지날 텐데요. 2010년 화산 폭발과 화산재 분출로 인해 전 유럽 지역 항공편의 발을 묶었던 악명 높은 화산이에요. 날씨가 맑은 날에는 남부 해안 너머 웨스트만 군도(Westman Islands)의 바위섬이 보이기도 합니다.

이제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해안 마을 비크로 가 볼 차례예요. 현지 울 공장에 들러 아이슬란드의 추억을 기념하기 위한 질좋은 울 점퍼를 구매해보는 것도 좋겠지요.

레이캬비크로 돌아오는 길에 인상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검은 모래 해변 레이니스퍄라를 들릴 예정입니다. 육각형 모양의 현무암 기둥이 빼곡히 자리잡은 주상절리 해변과 시선을 사로 잡는 기묘한 해식 기둥을 감상해보세요. 민속 설화에 따르면 욕심 많은 트롤이 바다를 건너가다 햇빛을 받아 돌로 굳어진 모습이라고 합니다.

차로 조금만 이동하면, 오늘의 마지막 관광지인 디르홀레이(Dyrhóley)에 도착합니다. 바다를 향해 뻗은 아치형 바위의 모습을 한 디르홀레이는 다양한 바닷새의 보금자리예요. 여름철에는 아이슬란드의 상징과도 같은 퍼핀의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레이캬비크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하루 동안 감상했던 아름다운 풍경들을 떠올려보세요. 이후 시간은 자유롭게 보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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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3일차 - 고래 관측

신나는 콤보 투어의 마지막 날인 오늘은 바다로 향합니다. 바로 대망의 고래 관측 투어가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자연 서식지의 야생동물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인 고래 관측은 올드 하버(Old Harbor)에서 시작되며, 여름철에는 두 가지 종류의 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크기가 더 큰 대형선이고 다른 하나는 속도가 빠른 쌍동선입니다. 대형선의 경우 연중 내내 이용이 가능하며, 바다를 바라보며 가이드의 설명을 들을 수 있어 교육적인 효과도 있습니다. 더불어 선내 카페가 있어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이 편안하게 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대형선의 경우 대략 3시간 정도 투어가 진행되며, 반면 크기가 작은 쌍동선의 경우 고래가 많이 발견되는 지역으로 보다 빨리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1시간 가량 투어 시간이 짧아집니다만 여름철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노련한 선장이 모는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면, 고래 관측 경험이 많은 가이드의 도움을 받아 바다 위에서 노니는 고래의 모습을 마음껏 관찰해 보세요!

날씨가 좋은 날이면 레이캬네스(Reykjanes) 및 스나이펠스네스(Snaefellsnes) 반도, 그리고 고래 피요르드라는 뜻의 이름을 지닌 흐발피요르두르(Hvalfjordur) 마을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영어에 능통하고 숙련된 가이드가 레이캬비크의 항구를 떠나면서 다양한 랜드마크를 소개해 드리고, 멋진 바다 생물들이 모습을 드러낼 기미가 보이면 바로 알려드릴 거예요.

아이슬란드 연안에서 관찰 가능한 고래 종류로는 쥐돌고래, 흰부리돌고래, 밍크고래와 혹등고래 등이 있습니다. 범고래, 둥근머리 돌고래, 참고래와 돌묵상어 또한 자주 보이진 않지만 이 지역에서 종종 목격되는 고래 종류예요. 누구도 야생동물의 관측을 보장할 수는 없지만, 가이드를 비롯한 선원들은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고래를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안내해 드립니다.

만약 투어에 참여했지만 고래를 한 마리도 보지 못했다면, 다른 날에 무료로 한번 더 투어에 참여하실 기회를 드리므로,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이후 항구로 돌아와, 자유롭게 원하는대로 도심 주변을 관광하거나 외곽으로 나아가 모험을 즐기면서 하루를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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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따듯하고 방수되는 복장
튼튼한 등산화
카메라
개인용 물통
간식

주의사항

겨울철 아이슬란드 길은 미끄러우므로, 미끄럼방지 신발을 신거나 신발에 끼우는 아이스그립을 가져오시길 권장합니다. 아이슬란드 전역의 수퍼마켓과 주유소에서 아이스그립 구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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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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