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여름 패키지 | 골든 서클, 남부 아이슬란드, 그린란드 1일 투어
설명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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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에서의 즐거운 휴가에 약간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바로 그린란드로 비행기를 타고 떠나 북극 지방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금 더 즐기고 오는 투어죠. 5일 여름 패키지를 이용하신다면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히는 장소들에 더해 그린란드의 작은 마을인 쿨루숙(Kulusuk)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에서 제일 유명한 관광지인 골든 서클(Golden Circle)에서부터 투어가 시작됩니다. 가장 먼저 싱벨리르(Þingvellir) 국립공원부터 방문해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힘찬 폭포인 굴포스(Gullfoss)와 공중으로 힘차게 온천수를 내뿜는 간헐천이 있는 게이시르(Geysir) 지열 지대부터 돌아보게 됩니다.
그 다음 목적지는 레이니스퍄랴(Reynisfjara)입니다. 화산활동으로 생성된 암석들 위로 대양의 파도가 끊임없이 부서져 내리는 검은 모래 해변이죠. 근처의 디르홀레이(Dyrhólaey)는 수 많은 새들의 서식지로 유명한 아름다운 반도인데 환상적인 파노라마 뷰를 자랑합니다. 또한 아름다운 폭포와 어둡고 황폐한 모래 언덕들, 그리고 장엄한 빙하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솔헤이마요쿨(Sólheimajökull) 빙하 위 하이킹 옵션을 택할 수도 있어요. 깊고 푸른 크레바스(빙하 위 깊은 균열)와 높은 능선 위를 직접 걸어가 볼 수 있죠. 솔헤이마요쿨은 주변 화산이 분출했을 때 생성된 화산재로 뒤덮인 빙하의 만년설 꼭대기이기 때문에, 불과 얼음의 만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극지방 주변을 더 탐험해 보고 싶다면 그린란드 전일 투어에 참여해 보는 건 어떨까요? 그린란드의 작은 마을인 쿨루숙을 방문하게 됩니다. 그린란드는 바위투성이의 산악 지형으로, 국토의 약 4분의 3이 영구 빙토층으로 덮여 있습니다. 쿨루숙은 삐죽 삐죽하게 솟은 높은 산들과 진주처럼 하얀 빙하들이 떠다니는 푸른 바다로 둘러싸인 마을이죠.
긴 여름 날을 즐겁게 보내고 극지방 주변이 어떤 곳인지 제대로 체험해보는 5일간의 패키지입니다. 아이슬란드와 그린란드 두 나라의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 흠뻑 빠져 보세요. 역동적인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Reykjavík)와 조용한 그린란드의 마을 쿨루숙을 가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원하는 날짜를 택해서 예약 가능한 지 확인해 주세요.
포함 사항
액티비티
일별 일정
1일째 - 입국
케플라비크(Keflavík) 국제 공항에 도착한 다음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로 향하게 됩니다. 레이캬비크로 오는 길에 레이캬네스(Reykjanes) 반도의 푸른 이끼로 덮인 용암지대와 달 표면과 비슷한 황량한 풍경 등을 보게 될 거에요. 레이캬네스 반도에는 유명한 블루 라군(Blue Lagoon) 스파가 있습니다. 레이캬비크에 서둘러 가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블루 라군에 잠시 들러 따뜻한 푸른색 온천 수에 몸을 담가 여독을 푸는 건 어떨까요?
호텔에 짐을 풀고 난 뒤에는 활기 넘치는 도시인 레이캬비크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자유시간 입니다. 레이캬비크 도심에는 가볼 만한 곳들이 정말 많습니다. 할그림스키르캬(Hallgrímskirkja) 교회 앞에서는 도시 전경을 바라 볼 수 있죠. 라우가베구르(Laugavegur)와 스콜라비어르두스티구르(Skólavörðustígur) 쇼핑 거리는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 샵이 가득하답니다. 박물관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겠어요. 구 항구 지역까지 걸어갈 수 있는데 이곳에는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을 뿐 아니라 고래 관측 투어가 가능합니다. 다양한 옵션들이 무궁무진하죠.
2일째 - 골든 서클
아이슬란드에서의 두 번째 날입니다. 오늘은 유명한 관광지인 골든 서클을 방문할 예정이에요. 골든 서클은 유명한 관광지 삼총사인 국립 공원, 폭포와 지열 지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골든 서클에서 첫 번째로 들릴 곳은 싱벨리르 국립공원입니다. 역사적 중요성뿐 아니라 지질학적 특징을 인정받아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한 곳이죠. 서기 930년, 바로 이곳에서 바이킹 정착민들이 아이슬란드 최초의 의회를 설립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또한 두 개의 지각 판이 맞닿아 있다 서서히 멀어지고 있어, 주변 지역 지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 지역의 특징인 단층선과 균열들은 이러한 지질학적 특징을 잘 보여주는 증거죠.
다음으로 방문할 곳은 바로 엄청난 힘을 자랑하는 굴포스 폭포입니다. 크비타(Hvítá) 강에 위치한 이 폭포는 두 단계에 걸쳐 역동적으로 쏟아지는 물이 32미터 아래의 강 계곡으로 떨어지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폭포수에 얼굴이 젖을 정도로 폭포 가까이 갈 수 있는 오솔길도 있습니다.
골든 서클에서 마지막으로 들를 곳은 바로 지열 지대인 게이시르입니다. 부글거리며 끓어오르는 진흙탕과 공중 위로 치솟는 간헐 온천등이 있는 곳이죠. 스트로쿠르(Strokkur)라는 이름의 온천은 10분 정도 마다 약 15-20미터의 높이로 물을 뿜어냅니다.
골든 서클에서 조금 특별한 활동을 더하고 싶다면 여러 가지 옵션이 가능합니다. 싱벨리르 국립공원의 실프라(Silfra) 협곡에서 스노클링을 즐길 수도 있고 교외로 나가 승마를 즐길 수도 있어요. 아이슬란드 토종말은 유순하고 신사적인 동물로 유명하죠. 따라서 초보자와 숙련된 전문가 모두에게 완벽한 승마용 마종입니다. 모험을 즐기는 분께는 근처 랭요쿨(Langjökull) 빙하 위에서 스노모빌을 타보는 것도 좋습니다.
3일째 - 쿨루숙
오늘은 레이캬비크 국내선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그린란드를 향해 떠납니다. 극지방을 제대로 경험해 보기 위해서죠. 그린란드 동부 해안에서 조금 떨어진 작은 섬에 도착한 후 아름다운 작은 마을인 쿨루숙을 방문하게 됩니다.
비행기에서 내려 바라보는 쿨루숙은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곳이죠. 전통 색상인 초록색, 노란색, 붉은색을 띈 가옥들은 마치 시간이 빗겨간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약 300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작은 어촌 마을인 이곳은 삐죽 삐죽 솟아오른 산맥과 빙하로 가득한 피요르드에 둘러싸여 있죠. 쿨루숙을 직접 방문한 경험은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에요.
마을로 들어서기 전 공항에서 가이드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늦은 오후 레이캬비크로 돌아오기 전까지 마을 주민들을 만나고 쿨루숙의 역사에 대해 배우며 그린란드의 풍부한 문화에 흠뻑 빠져 보세요.
4일째 - 남부 해안
오늘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들을 방문할 차례입니다. 아이슬란드는 극적으로 대조적인 자연 경관들이 공존하는 나라죠. 오늘의 여정지인 남부 아이슬란드에서는 화산과 빙하를 배경으로 푸른 계곡과 황량한 모래밭을 함께 보게 될 겁니다.
디르홀레이 반도를 먼저 방문해 볼까요? 아이슬란드 최 남단에 위치한 이 곳은 퍼핀 및 기타 바다 새들이 서식지로 삼고 있는 곳입니다. 다음 목적지로 떠나기 전 까지 아름다운 산과 빙하, 해변, 파도가 중심부를 침식시켜 만들어진 아치 모양의 바위 등을 마음껏 감상해 보세요.
레이니스퍄랴의 검은 모래 해변에서는 유명한 거대 현무암 기둥과 절벽을 볼 수 있습니다. 바다위로 우뚝 솟아 오른 이 암석기둥 들은 레이니스드란가르(Reynisdrangar)라는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거친 파도가 절벽과 해변 주위의 화산암을 내리칠 때 우뢰와 같은 파도 소리가 들립니다.
또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사랑 받는 두 폭포인 스코가포스(Skógafoss)와 셀랴란드스포스(Seljalandsfoss)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스코가포스 폭포는 폭 25미터에 높이 60미터를 자랑하는 가장 큰 폭포 중 하나입니다. 맑은 날에는 물안개로 인해 쌍무지개가 뜨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셀랴란드스포스 폭포에는 떨어지는 물 뒤편으로 걸어갈 수 있는 오솔길이 있다는 독특한 특징이 있죠.
모험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솔헤이마요쿨 빙하 위 하이킹을 옵션으로 추천합니다. 숙련된 가이드와 함께 눈 덮인 정상과 푸른 크레바스를 직접 감상해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또는 요쿨살론 빙하호수까지 가서 여유롭게 호수를 떠다니는 빙하들을 구경하며 주변의 검은모래해변 위에서 마치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빙하를 살펴볼 수 있는 일정으로도 선택이 가능합니다.
5일째 - 출국
아이슬란드에서의 마지막 날이 밝았네요. 레이캬비크의 숙소에서 일어나 도심의 다양한 카페에서 모닝 커피를 즐기거나, 베이커리에서 아이슬란드의 달콤한 빵인 스뉘뒤르(snúður)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출국편이 오후 늦게 예정되어 있다면 몇 시간 정도 고래 관측 투어에 참여하거나 라우가베구르 쇼핑 거리에서 쇼핑을 즐기는 것도 좋겠어요. 도착 첫날에 블루 라군에 들르지 않았다면 집으로 돌아가기 전 따뜻한 온천욕을 즐기는 것도 권하고 싶습니다.
준비물
주의사항
여름이라 해도 아이슬란드의 날씨는 예측하기가 어려우므로 추우면 입고 더우면 벗을 수 있는 옷을 준비하시길 권장합니다.
또한 아이슬란드에 도착하는 일시에 맞추어 일정은 재조정될 수 있습니다.
쿨루숙 여행시에는 기내 반입 가능한 캐리온 사이즈로 짐을 챙겨오시기 바랍니다.
쿨루숙에는 식당이나 카페가 없으므로 점심도시락을 준비해 오세요.
그린란드의 날씨는 아이슬란드보다 추우므로 적당한 신발과 복장을 착용하세요.
본 투어 예약시, 액티비티를 함께 예약하시면 낮은 비용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총 금액을 2회로 나누어서 결제하는 분할결제도 지원됩니다. 우측 하단의 메시지창이나 이메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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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예산 숙소나 컴포트 레벨의 숙소 신청시, 혼자 여행하시는 분은 싱글룸을, 2명 이상 여행할 경우에는 트윈/더블 혹은 트리플룸으로 예약하셔야 합니다. 퀄리티 레벨의 숙소 신청시에는
홀수 인원에게 싱글룸이 자동배정됩니다. 청소년이나 아동과 동반하는 경우, 동행하는 부모와 함께 이용하도록 방을 배정받습니다. 방을 추가로 요청하는 경우, 이에 따른 추가요금이 발생합니다.
가이드투아이슬란드는 예약가능한 가장 좋은 조건의 숙소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호텔 등급은 지역마다 다르며, 예약가능한 날짜도 한정적입니다. 만약 아래 제시된 숙소의 예약이 불가능한 경우, 유사한 조건의 숙소를 찾아드립니다.
저희는 고객분의 특별한 요구사항이 있는 경우, 최대한 그 요청대로 여행을 만들어드리고자 노력합니다. 이런 경우,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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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호스텔처럼 공용욕실을 이용하는 게스트하우스나 호스텔의 도미토리 룸 또는 객실이 제공됩니다. 시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침식사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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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클레투르 같은 3성급의 호텔, 또는 고급 게스트하우스로 레이캬비크의 중심부나 주변에 위치합니다. 개인욕실이 딸린 침실이 제공되며 아침식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알다호텔과 같이 개인욕실이 딸린 침실이 제공되는 시내 중심에 위치한 4성급 호텔입니다. 아침식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식사
아이슬란드 최고의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맛있는 요리를 맛보고 싶으신가요? 맛집을 검색할 필요 없이, 투어를 예약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함께 예약할 수 있습니다. 선택사항에서 '저녁식사 포함'을 선택하시면, 여행 일정에 맞추어 식사를 예약해드리고 해당 바우처를 제공해드립니다. 레스토랑에서는 육류, 생선류 또는 채식 옵션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2-3개 코스가 포함된 세트 메뉴가 제공됩니다. 만약 세트 메뉴 외의 다른 메뉴를 선호하는 경우, 바우처는 상품권처럼 사용됩니다.
휴가 기간 동안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실 수 있도록 저희가 식사를 책임져드리겠습니다. 특별 요청사항이 있다면, 레스토랑에 도착 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바우처는 환불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