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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이름이 시트?시크..? 그렇게 부르라고 하셨는데 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 맞게 기억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차량 내에서 정말 다양한 얘기도 많이 해주셨고 친절하게 저희를 이끌어주셨습니다. 얼음동굴 가기 전에 머문 숙소에서 오로라도 봐서 좋은 경험이었어요! 여행 내내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관광지에 도착했어도 아무도 내릴려고 하지 않은 곳도 있었는데 다음날 비가 안올때 다시 들려주시기도 했어요! 당시 상황이 너무 웃겨서 즐거웠던 기억이네요ㅋㅋㅋㅋ 얼음동굴 체험도 다른 가이드분이 인솔하시는데 영어를 못하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게 몸으로 설명해주시고 아주 간단한 영어 단어들로 설명을 해주셔서 문제 없었습니다! 비가 와서 동굴 내부가 너무 어두워 홍보 사진같은 연출은 안됐지만 그래도 흥미로웠던 체험입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