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에서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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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픽업되어 바로 스노클링을 하러 씽벨리어 국립공원으로 향합니다. 이 국립공원에 위치한 실프라 협곡에서 스노클링을 하시게 될텐데요. 북미 대륙판과 유라시아 대륙판이 경계를 이루고 그 틈을 채운 청정한 물 속을 누비는 모험이 펼쳐집니다. 이루 말할 수 없이 깨끗한 이 물은 저 멀리 빙하가 녹아 백년에 걸쳐 용암바위에 의해 걸러져 이 곳까지 오게 됩니다. 이렇게 깨끗한 물이기 때문에 가시성도 너무 좋아 마치 유리속을 헤엄치는 것 같은 경험을 하실 수 있을거예요. 약 100미터 멀리까지 내다보실 수 있거든요!
먼저 수트를 갈아입고 주의사항을 귀담아 들은 후 입수합니다. 물 속으로 들어가자 마자 펼쳐지는 놀라운 아름다움에 흠뻑 빠지시게 되지요.
스노클링이 끝나면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찾아 떠납니다. 씽벨리르 국립공원은 지질학적으로만 특별한 곳이 아닙니다. 세계 최조의 의회가 열렸던 곳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씽벨리어 국립공원 방문을 마친 후에는 하우카달루르(Haukadalur) 지열지대로 향하실텐데요. 땅 속에서 부글부글 끓는 온천수와, 솟아나는 수증기가 있고, 두 개의 간헐천이 위치한 곳이기도 합니다. 유럽에서도 이런 간헐천을 게이시르라고 하는데요. 그 이름이 유래된 곳이기도 하지요. 게이시르 간헐천은 지금 활동을 멈춘 상태지만 스트로구르 간헐천은 아직도 활발히 활동하면서 공중으로 최대 40미터 높이의 물을 10분마다 쏴아 뿜어내는 진기한 풍경을 연출합니다.
그리고 나서 들러보실 곳은 황금폭포라 불리는 유명한 폭포지요. 굴포스 폭포입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위대함에 한 동안 넋을 잃고 바라보시게 될거예요.
이렇게 멋진 여정이 끝나면 레이캬비크로 돌아오게 됩니다.
유명 관광지 뿐 아니라 아이슬란드에서만 방문할 수 있는 이 아름다운 다이빙 스팟에서 실프라 스노클링도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콤보 투어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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