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YEON KIM
Troll Expedition과 함께했습니다. 이것저것 문의를 해야할 일이 몇번 있었는데 이메일을 급하게 밤에보내도 답변이 아주 빨리 와서 좋았습니다. 가이드님은 시크했지만 친절했고 숙소도 다 좋았습니다. 3일중 첫째날은 맑았지만 둘째 셋째날 갈수록 날씨가 점점 나빠져서 빙하트레킹은 하지 못했습니다. 얼음동굴 탐험은 그래도 했어요. 오로라헌팅은 유일하게 맑았던 첫째날밤에 시도했었고 가이드님이 여러 장소를 돌아다니면서 보게해주려했는데 아쉽게도 못봤었네요ㅠㅠ. 그래도 별이 쏟아지는 예쁜 밤하늘을 봐서 좋았어요 가기전에 몇가지 궁금했던 게 있었는데 공유 드리자면 1. 19인승 미니버스를 타고 투어를 하며, 캐리어는 트렁크에 싣고 다닙니다 2. 숙소에 샴푸 바디워시 같은건 있을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3. 조식은 무조건 다 줍니다. 4. 점심은 정해진 식당을 들르거나 하진 않았고 간편식당이나 마트가 있는 관광지에서 시간을 약간 길게주고 알아서 해결하게 했어요. 아무튼 저는 뚜벅이 여행자로서 만족했어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