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여행을 위해 다운로드 받아야 할 가장 유용한 앱을 소개합니다!아이슬란드를 여행하기 전 다운로드 하면 좋은 앱은 무엇일까요? 근처의 관광지, 바, ATM 기계를 찾아주는 가장 편리한 앱은 무엇일지 궁금하시죠? 어떤 앱을 쓰면 비행기 일정, 택시나 아이슬란드의 버스 시스템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까요? 아이슬란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다운받아야 할 최고의 앱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인터넷이 생기기 전 여행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한번 상상해보세요. 하늘에서 내려온 동아줄 같은 존재만 믿고 두근거리며 여행지를 향했을 거예요. 그렇죠, 바로 여행사만이 유일한 도움이었겠죠.

그 때는 여행사가 여러분의 신뢰를 기반으로 여러분의 꿈 같은 여행을 위해 여러분의 돈을 받아 여행 상품 패키지를 제공하던 시대였지요.



안타깝게도 여행사에만 의존하던 시기는 지났습니다.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여행 산업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발전했죠. 2017년 현재, 여행자 본인이 알아서 모든 여행 상품과 투어를 결정할 수 있는 시장이 형성되었습니다. 맞춤형 여행이 가능해졌을 뿐 아니라 편안하게 집에서 유연한 일정을 짜고 계속해서 수정하는 일이 가능해진 거예요!

디지털화된 현대 사회에서 해외 여행을 계획할 때, 첨단 기술 사용에 익숙한 분이라면 미리 여행 앱을 핸드폰이나 태블릿 PC, 노트북에 다운로드 받는 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잘 아실 거예요. 여행 앱은 여행 전 스트레스나 당황스러운 상황을 최대한 피할 수 있도록, 또한 가장 짜임새 있는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필수적인 정보와 서류들을 핸드폰에 담도록 도와줍니다.

현대 기술 발전으로 여행 과정이 매우 편리하고 단순해졌습니다. 항공편, 호텔과 숙소 예약 등 모든 것이 내 손안의 핸드폰에서 가능하니까요.



기술 발전 덕분에 필요한 정보에 대한 접근성뿐 아니라 여행 준비의 효율성 또한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항공권의 E-티켓 발급, 셔틀 버스 예약 등 작은 컴퓨터 한대만 있으면 전 세계가 내 방 안으로 들어온 것 같죠! 해외 여행을 위한 방법 자체가 획기적으로 변화하였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잘 사용하는 앱 중에 물론 해외 여행 중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앱들이 있습니다. 페이스북 메신저스냅챗과 인스타그램은 모두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으로써 고국에 있을 여러분의 친구와 가족들에게 소식을 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낯선 나라에서 여러분이 펼치는 모험에 대해 알려주는 수단이 되죠. 마찬가지로 구글 맵은 여러분의 믿음직한 친구로, 아이슬란드처럼 현지 지명이 10글자가 넘는 곳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 겁니다.

매일 사용하는 이런 앱들 외에도 아이슬란드 여행만을 위해 설계된 앱들이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날씨, 공공 서비스와 관광지 등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앱들이죠.

아이슬란드에 특화된 앱부터 먼저 골라보았습니다. 아래로 내려가면 기타 아이슬란드 여행 기간 중에 유용하다고 생각할 다른 앱들도 정리해두었으니 참조해 주세요.

10. 베두르

아이슬란드의 날씨는 변화무쌍해요. 베두르 앱이 있다면 날씨 때문에 여행을 망치는 일은 없을 거예요.

아이슬란드라는 나라 이름 자체가 조금 헷갈리기는 해요. 이름만 들으면 알라스카나 극지방, 또는 그린란드처럼 얼음으로만 덮인 황무지 같은 기분이 들죠. 하지만 봄과 여름에는 여러분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따뜻한 나라인데다가, 어둡고 추운 겨울도 있어 계절의 변화가 뚜렷한 곳입니다.



여행을 준비할 때 아이슬란드 날씨는 변덕스러운 걸로 악명이 높다는 점을 꼭 기억하셔야 해요.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날씨에 따라서 여행 계획 자체를 변경해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러니 폭풍이나 폭설로 여행을 망치지 않도록 기상 상황에 대해 미리 파악하고 있으면 좋겠죠. 아이슬란드에서는 이런 농담도 있을 정도입니다. “아이슬란드의 날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5분만 기다려 보세요.” 클릭 한번으로 몇 초 만에 정확한 일기예보를 볼 수 있다면, 5분을 굳이 기다릴 필요가 있을까요?



아이슬란드 기상청은 풍속, 태양 활동 및 주간 일기 예보 등 날씨에 대한 다양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 기상청(Veðurstofa Íslands)에서 관리하는 앱인 베두르(Veður)는 아이슬란드의 일기 예보 앱입니다. 새로 들어오는 데이터, 뉴스, 일기예보 및 위험 경고까지 아이슬란드의 날씨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앱이죠.

날씨 정보 제공 외에도 아이슬란드 기상청은 응급 서비스와 함께 눈사태, 지진 또는 해양 사고 발생 시 인력과 지원을 제공합니다.

아이슬란드 기상청은 정부기관으로 1920년 1월 20일에 설립되었습니다. 전국민을 위한 날씨 정보 및 기상 연구가 설립 목적이죠.

오늘날 기상청의 웹사이트는 날씨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상 현상에 대해 관심 있는 분이라면 몇 시간도 보낼 수 있는 기후학, 수문학, 오염, 지진과 눈사태 등에 대한 다양한 학술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iOS와 안드로이드버전으로 앱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9. 스트라이토                   

스트라이토 버스 앱은 아이슬란드의 대중교통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아이슬란드의 도시와 마을에서 이동할 때 편리하고 간편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죠.사진 제공: Börkur Sigurbjörnsson

스트이토(Strætó)는 아이슬란드의 도심 버스 시스템 앱입니다. 아이슬란드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아주 편리한 앱이죠. 스트라이토는 더 긴 아이슬란드어 단어인 “스트라이티스바근(strætisvagn)”에서 유래한 단어인데,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거리의 차”라는 의미입니다.



스트라이토는 사용자 맞춤형으로 설정된 지도 상에서 가장 효율적인 버스 노선을 표시해줍니다. 버스 티켓도 미리 예매 가능하기 때문에 출퇴근 절차를 대폭 간소화 시켜주죠. 앱을 통해 월정액으로 지급하면 버스를 매번 탈 때마다 돈을 낼 필요도 없습니다.

아이슬란드의 버스 시스템을 이해하려면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특히 아이슬란드어(거리 이름 만으로도 10글자가 훌쩍 넘어버리니까요!)에 익숙하지 않은 분이라면 더욱 그렇죠.

스트라이토 앱은 영어, 아이슬란드어, 덴마크어와 폴란드 어로 제공됩니다. 버스가 운행되는 곳이면 어디든, 북부와 서부뿐 아니라 수도 지역인 레이캬비크(Reykjavík)부터 남부 해안 끄트머리의 회픈 이 호르나피르디(Höfn í Hornafirði)까지, 아이슬란드 전국을 서비스 대상으로 삼고 있죠.

다른 나라의 버스 시스템과 비교해 볼 때 레이캬비크의 버스는 시간에 맞춰 오고 관리가 잘 되어 있으며 깨끗한 편입니다. 2018년부터 버스 운행 시간을 평일 기준 새벽 1시(시 의회의 결정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까지 연장할 예정입니다. 코파보귀르(Kópavogur) 지역 주민들이 아주 반가워할 소식인데요, 이 지역에 사는 분들은 버스가 종종 끊겨 택시비로 무려 5,000 크로나씩 내고 집으로 가야 했기 때문이죠!

iOS와 안드로이드버전으로 앱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8. 애피 아워              

로프트 호스텔(Loft Hostel)은 중심가 거리를 내려다볼 수 있는 노천 까페로 유명합니다.사진 제공: 로프트 호스텔(Loft Hostel) 페이스북

술 좋아하시는 분 손! 아마 아이슬란드에 계신 동안 애피 아워(Appy Hour)가 가장 자주 사용한 앱이 될 것 같네요! 애피 아워는 다양한 바와 펍의 해피아워만을 골라 위치와 가격을 보여주는 앱입니다. 조금이라도 술값을 절약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다행히 레이캬비크의 술집들은 관광객이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즐겁게 한 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매일 해피아워 시간대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애피 아워는 레이캬비크 유일의 영문 신문이자 잡지인 레이캬비크 그레이프바인(The Reykjavík Grapevine)이 운영하는 앱입니다. 제목에서도 눈치채셨겠지만, 레이캬비크의 음주 문화를 사랑하는 기자와 인력들이 모여 만든 미디어죠. 레이캬비크 그레이프바인은 2개의 앱을 더 운영하고 있습니다. 크레이빙(Craving)은 핸드폰 GPS를 추적해서 근처의 레스토랑 리스트를 보여주는 앱이고, 다른 하나인 애프닝(Appening)은 음악 공연을 안내해주는 앱입니다. 



그레이프바인의 애피아워 앱은 도시 전체의 바와 레스토랑에서 가장 큰폭의 주류 가격 할인을 제공하는 곳이 어디인지 보여줍니다.사진 제공: 보스톤(Boston) 페이스북

레이캬비크의 “해피아워”란 할인된 가격으로 주류를 판매하는 시간인데, 주로 오후 4시부터 7시 정도입니다. 해피아워 시간대의 주류 가격은 거의 절반 가격인데, 주종에 따라 가격에 차이가 있죠. 한 파인트 또는 한 잔의 와인의 할인 가격은 약 650 크로나이고, 일반적인 가격은 1,300 크로나입니다.

가장 긴 해피아워는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술집인 브라보(Bravo)입니다(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레이캬비크의 도심인 라우가베귀르(Laugavegur)에서 찾아볼 수 있는 유명한 바죠.

흥미롭게도 아이슬란드는 역사적으로 주류, 특히 맥주와 격정적인 관계였습니다. 맥주의 경우 비애국적(! 덴마크의 술로 생각했기 때문이죠)인 특성상 20세기 중 대부분의 기간 동안 금지당했었죠. 1989년 3월 1일에서야 맥주 금주령이 풀렸습니다. 이후 3월 1일을 "맥주의 날(Beer Day)"로 부르고 있으며, 전국에서 금주령 해제를 축하하며 축제를 벌입니다.

하지만 현재에도 아이슬란드에서는 슈퍼마켓이나 식료품점에서 주류를 구매할 수 없습니다. 술을 마시고 싶다면 도심 내의 바나 레스토랑, 케플라비크(Keflavik) 국제 공항 내 면세점, 혹은 국영 주류 판매점인 빈뷔딘(Vínbúðin)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iOS와 안드로이드버전으로 앱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7. 112 아이슬란드              

112 아이슬란드는 교외 지역으로의 여행을 계획한다면 꼭 다운받아야 할 앱입니다. GPS 시스템을 이용해서 응급 대응 센터가 여러분의 위치를 파악하도록 돕기 때문이죠.사진 제공: Helgi Halldórsson

 

112 아이슬란드(112 Iceland)아이슬란드의 응급 지원 서비스 앱입니다. 아이슬란드를 여행 중인 관광객이라면 꼭 다운로드 받아야 하는 앱이죠. 간단히 말해서 경찰화재 신고와 앰뷸런스 서비스 모두를 클릭 한번으로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응급 상황에서의 소중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앱의 기능은 두 가지입니다. 앱을 켜면 대형 적색 버튼이 보입니다. 누르면 여러분의 GPS 위치 정보가 112 대응 센터로 전송됩니다. 112에서는 필요한 경우 시그널이 잡히지 않아도 이 버튼을 누르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전화를 걸 수 없는 정도로 전파가 약한 경우에도 문자를 보낼 수 있기 때문이죠.

앱의 두 번째 기능은 ‘체크인’ 이라고 쓰여 있는 녹색 버튼입니다. 이 버튼은 여러분의 위치를 응급 서비스 센터의 데이터베이스로 보내 위기 상황에서 최대한의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기능은 자유롭게 사용하셔도 됩니다. 컴퓨터 데이터베이스는 체크인 된 가장 최근 5개 지점만을 저장하고, 임시 백업 데이터를 생성하기 때문에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걱정은 접으셔도 괜찮습니다.

철저히 준비한 관광객이라도 여행 도중 응급 상황에 휘말릴 수 있으며, 실제로 아이슬란드의 응급 서비스는 여행객들의 신고 전화를 자주 접수하고 있습니다. 112 아이슬란드 앱은 사건 사고 발생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앱입니다.

이런 앱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세요. 여행 중에 응급 서비스를 이용할 만큼 심각한 일이 뭐가 있겠어? 이런 서비스를 이용할 정도로 엄청나게 심각한 사건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겠나,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죠.

그렇지만 지난 수 개월 동안 아이슬란드에서는 이런 일이 발생했습니다. 동부 지역의 빙하 홍수, 보이스카우트 소년들이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고립, 해변으로 밀려온 고래, 무고한 양을 살해한 잔혹한 관광객, 그리고 감옥 내에서의 폭행사건 등이 발생했습니다. 아주 위험한 일은 아닌 듯 보이지만, 모두 아이슬란드의 응급 서비스 지원을 받은 예이죠.

아이슬란드가 특별히 위험한 나라라는 점은 누구든 이견이 없을 겁니다. 광활한 대자연, 가끔은 급격하게 변하는 기후와 적은 인구 때문에 위험이 발생하면 구조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죠. 종종 교외 지역에서는 몇 시간 동안 지나가는 사람을 한 명도 보지 못할 때가 있을 정도니까요. 위급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112는 여러분이 일생 동안 감사하게 될 도움의 손길을 보내는 앱이 될 수 있습니다. 



iOS와 안드로이드버전으로 앱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6. 오로라 예보            

오로라는 아이슬란드의 가장 중요한 관광 자원 중 하나로, 전세계에서 관광객들을 아이슬란드로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가장 유명한 관광 자원 중 하나는 바로 진귀한 태양광 현상인 오로라일 겁니다. 겨울 철 밤(과 낮)이 길고 하늘이 맑을 때에만 나타나는 오로라는 전 세계 관광객들이 아이슬란드로 향하게 만드는 이유죠. 초록색, 노란색, 붉은색과 보라색의 빛이 함께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밤 하늘 위로 펼쳐지게 됩니다.



오로라 예보(Aurora Forecast) 앱은 관광객뿐 아니라 오로라 애호가들을 위한 흥미로운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한 가지는 세계 지도인데, 전 세계에서 오로라 활동이 가장 센 곳이 어디인지를 보여주고 있죠. 이 앱은 푸쉬 알람 기능을 갖추고 있어 오로라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경우 알람을 보내줍니다. 갑자기 오로라가 보이더라도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도록요.

또한 태양풍 활동과 태양 이미지 등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간 별 예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오로라를 보기 위한 일정 계획에 도움이 되죠. 아이슬란드, 스웨덴, 핀란드, 캐나다와 알라스카 등 오로라 관측이 가능한 일부 국가의 투어 정보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로라 예보 앱을 사용한다 해도 오로라가 언제 모습을 드러낼지 확신하기는 어려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가능성이 높은 방향으로 결정을 내리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앱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iOS와 안드로이드버전으로 앱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5. 플라이트 어웨어           

플라이트 어웨어 앱은 게이트 변경사항, 항공기 스케줄 지연 및 변경 등 가장 최신의 믿을 수 있는 항공편 정보를 제공해줍니다.위키미디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사진 제공: Tony Hisgett.

아이슬란드의 예측 불가능한 날씨를 고려해 볼 때 입국 및 출국 항공편이 종종 안전상의 이유로 취소되는 것도 놀랄 만한 일은 아닙니다.

항공편 자체가 취소된 건 아니라 해도 항공 스케줄이 일부 지연되거나 차질이 발생할 수 있죠. 귀중한 시간을 공항에서 대기하며 날리는 것만큼 즐거운 여행 기분을 깨는 일이 또 있을까요?

하지만 여러분의 걱정을 덜어드릴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플라이트 어웨어(Flight Aware)라는 이름의 항공편 추적 앱이죠. 아이슬란드의 예측 불가능한 겨울철 기후에 특별히 유용한 이 앱은 항공기 등록 번호, 항공사, 특정 도시 간의 항공편, 항공편 번호 또는 공항 코드 등에 따라 항공기를 추적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해당 항공편에 대한 모든 정보를 이 앱으로 확인할 수 있죠. 웹 상의 양방향 지도에 표시되는 항공기 비행 경로, 경로 변경 또는 게이트 변경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됩니다.  

양방향 지도가 특히 흥미로운 특징인데요, 불과 몇 분 간 앱을 보고 있으면 전세계 항공기들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의 앱 사용자들을 위해서는 민간 항공사와 전세기까지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말 그대로 하늘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파악하게 만드는 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iOS와 안드로이드버전으로 앱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4. 아이슬란드 도로 가이드          

즐거운 드라이브 중인데 갑자기 나타난 표지판에 놀란 적이 있나요? 하지만 걱정 마세요. 아이슬란드 도로 가이드(Iceland Road Guide)라는 앱은 도로 표지판의 의미와 적절한 대응 방법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도로의 백과사전과 같은 앱입니다.

물론 아이슬란드 운전 완전 정복!이 가능할 정도로, 아이슬란드 내의 운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이 존재합니다만, 아이슬란드에서의 운전은 쉽지 않은 경우가 많고 인터넷에서 찾은 정보보다 실제 상황이 훨씬 더 대처하기 어려울 때가 많아요. 아이슬란드 로드 가이드 앱을 켜 놓는다면, 켜 놓고 차를 몰기가 쉽지는 않지만(사실 아이슬란드에서 주행 중 핸드폰 사용은 불법입니다), 아이슬란드 도로 위를 달리면서 발생 가능한 위험 상황에 대해 미리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중 한가지는 바로 아이슬란드 어로 기록된 도로 표지판을 읽는 것입니다. 관광객이 보면 조금 의미 파악이 쉽지 않을 도로 표지판이 있어 관광객들은 종종 헷갈리거나 도로에 대해 잘 모르고 지나가곤 해요.

까다로운 날씨와 교외 지역의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아이슬란드에서의 운전은 고도의 집중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도로 표지판에 대한 무지는 주행 중 교통사고 사망으로 이어지는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아이슬란드의 도로 규칙에 대해 적어도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있어야겠죠. 이런 상황에서 아이슬란드 도로 가이드 앱은 가장 완벽한 도움을 제공해주죠. 더불어 운전과 관련해서 발생할 수 있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공해줍니다.

더불어 아이슬란드 자체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담고 있습니다. GPS 표지를 지도 상에 표시해서 전국 3,000여 곳의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죠. 승마, 빙하 하이킹, 고래 관측 및 온천욕 등 목적지로 향하는 길에 즐길만한 액티비티도 안내해 드립니다.



iOS와 안드로이드버전으로 앱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3. 아이슬란드의 영화 촬영지          

아이슬란드 관광 열풍은 어느 정도 아이슬란드의 광활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삼은 영화나 TV 드라마 덕분이라고 할 수 있겠죠. 해외 영화의 아이슬란드 촬영 시 제공하는 경제적 인센티브와 성장 중인 국내 영화 산업 덕분에, 최근 수 년 동안 아이슬란드는 ‘북유럽의 할리우드’로 성장해 왔습니다. 전 세계의 다양한 영화 제작사들과 재능 있는 인재들이 아이슬란드로 모여들었죠.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 부터 ‘오블리비언(Oblivion)’까지, 아이슬란드 특유의 화산암 해변이나 산등성이, 호젓한 평원 등은 할리우드와 유럽 영화 제작사들을 위한 환상적인 배경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슬란드 관광객들이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았던 별세계 같은 풍경을 직접 보고 싶어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죠. 이러한 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해 ‘영화 촬영지’ 전일 투어를 제공하는 여행사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영화 '레이캬비크'의 주인공 롤라 역의 빅토리아 아브릴'롤라(Lola)'역의 빅토리아 아브릴(Victoria Abril). 영화 ‘레이캬비크(101 Reykjavik)’의 스틸샷.

아이슬란드의 영화 촬영지(Iceland Film Locations) 앱은 영화와 드라마의 주요 배경이 되었던 아이슬란드 명소들의 사진, 동영상, 관련 정보 및 맞춤형 지도를 제공해줍니다. GPS 기술을 이용해서 이용자의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영화 촬영지를 보여줍니다.

이 앱은 또한 레이캬비크 도시 중심부 투어(Reykjavík City Centre Tour)와 레이캬네스 영화 촬영지 투어(Reykjanes Film Locations Tour)라는 두 가지 걷기 투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레이캬비크 도시 중심부 투어는 ‘버림받은 천사들(Angels of the Universe, 2000년)’ 및 ‘훌라발루(Hullabaloo, 2010)’ 등의 아이슬란드 영화 촬영지로 여러분을 안내해 줍니다. 레이캬네스 투어의 경우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2013년) 이나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의 ‘아버지의 깃발(Flags of Our Fathers, 2006)’과 같은 영화 촬영지로 여러분을 인도해 드릴 거예요.



아이슬란드를 배경으로 촬영한 최신 영화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지난 3년 동안 아이슬란드에서 촬영한 주요 영화에 대한 아래 리스트를 참조해주세요.

  •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 HBO제작, 2017년)
  • 저스티스 리그(Justice League, 잭 스나이더 감독, 2017년)
  •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The Fate of the Furious, F. 게리 그레이 감독, 2017년)
  •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Star Wars: Rogue One,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 2016년)
  • 머니 몬스터(Money Monster, 조디 포스터 감독, 2016년)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Star Wars: Episode VII, J.J 에이브럼스 감독, 2015년)
  • 라스트 위치 헌터(The Last Witch Hunter, 브렉 에이즈너 감독, 2015년)


싱벨리르 국립 공원에서 '왕좌의 게임' 드라마 촬영 중인 배우 조셉 갯.위키미디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사진 제공: Joseph Gatt.

아이슬란드를 방문하기 전에 지난 반 세기에 걸친 아이슬란드 영화의 발전상을 감상해보면 어떨까요? 아이슬란드는 전 세계 영화 산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던 재능 있고 역량 있는 영화 감독들을 배출한 국가입니다. 흐라픈 군라프슨(Hrafn Gunnlaugsson), 발타사르 코르마우퀴르(Baltasar Kormákur), 구스니 할도르스도티르(Guðný Halldórsdóttir), 다구르 카리(Dagur Kári), 프리드릭 토르 프리드릭슨(Friðrik Þór Friðriksson) 등이 아이슬란드의 대표적인 영화 감독들이죠.

제 개인적인 취향을 말씀 드리자면 흐라픈 감독의 까마귀 3부작 중 첫 번째 영화인 ‘까마귀가 날아갈 때(When the Raven Flies, 1984년)’와 다구르 카리 감독의 성장 영화 ‘노이 알비노이(Noi the Albino, 2003년),’ 그리고 발타사르 코르마우퀴르 감독의 ‘레이캬비크(101 Reykjavík, 2000년)’을 추천하고 싶어요. 영화 레이캬비크는 아이슬란드의 수도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언더그라운드 문화를 잘 그리고 있습니다.



iOS와 안드로이드버전으로 앱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2. 싱벨리르 국립 공원 앱          

싱벨리르 국립 공원 앱은 하이킹 코스, 오디오 가이드 및 보물찾기 게임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아이슬란드의 소프트웨어 기업인 로카티파이(Locatify)는 최근 싱벨리르 국립 공원(Thingvellir National Park) 앱을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했습니다. 국립 공원을 제대로 체험하기 위한 내 손안의 가이드 같은 앱이죠. 로카티파이는 2009년 스테이눈 안나 군라우그스도티르(Steinunn Anna Gunnlaugsdóttir)와 레이푸르 비욘 비욘슨(Leifur Björn Björnsson)이 설립하였습니다.



이 앱은 GPS를 이용해서 국립 공원 투어 시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해줍니다. 영어, 독일어, 아이슬란드어, 덴마크어까지 제공 언어도 무려 4가지나 됩니다. 하이킹 코스와 흥미로운 관광지 들을 보여주는 오프라인 지도도 포함되어 있죠. 더불어 보물찾기 게임이 포함되어 있어 싱벨리르 국립 공원에서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도와줍니다. 그런데 혹시 아이슬란드 국민들에게 싱벨리르를 왜 이토록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의문이 생긴 분, 계실까요?

레이캬비크에서 차로 40분 정도면 도착하는 가까운 곳에 위치한 싱벨리르 국립 공원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 유산입니다. 또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골든 서클(Golden Circle) 관광지에 포함되어 있는 공원이기 때문에, 아이슬란드 전체에서 가장 방문객이 많은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지역의 아름답고 흠 잡을 데 없는 자연 경관은 차치하더라도, 싱벨리르는 아이슬란드 국민들에게 문화, 역사 및 지질학적 특징들로 인해 중요한 의미를 갖는 곳입니다.



서기 930년 세계 최초의 민주주의 의회가 설립된 곳일 뿐 아니라, 북아메리카 지질판과 유라시아 지질판이 지표면 위로 노출된 세계 유일의 지역이 바로 싱벨리르입니다.

가장 먼저 싱벨리르는 대서양 중앙 해령의 바로 윗부분에 위치해 있습니다. 북아메리카 지질판과 유라시아 지질판이 지표면 위로 드러나 맞닿은 모습을 볼 수 있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곳입니다. 두 지질판 사이의 공간은 건조된 화산 평원으로, 연약한 아이슬란드 이끼가 두꺼운 담요처럼 덮여있습니다.

두 번째로 싱벨리르는 세계 최초의 민주주의 의회인 알싱기(Althingi)가 설립된 곳입니다. 서기 930년경, 아이슬란드의 초기 정착민들은 몇 주 동안 걷거나 말을 타고 싱벨리르에 모여 새로운 법과 규칙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현재 북아메리카 지질판으로 알려진 곳에서 서서 법안을 발표했는데요, 이 곳의 지리적 특성 상 공명판처럼 소리가 울려 모인 청중들이 전부 잘 들을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세 번째로 싱벨리르 국립 공원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실프라 협곡(Silfra Fissure)이 있습니다. 전 세계 10대 스쿠버 다이빙 및 스노클링 사이트로 유명한 곳이죠. 랑요쿨(Langjökull) 빙하에서 발원한 빙하수가 수 세기 동안 흐른 맑고 깨끗한 물이 실프라 협곡을 메우고 있죠.

아직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지하 동굴 속을 흐르는 동안, 빙하수는 여과되어 수정처럼 맑고 깨끗하게 변합니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실프라 협곡 수중 가시거리는 약 100m까지 도달한다고 해요. 실프라 협곡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고 싶다면 이전 드라이수트 다이빙 경력과 PADI 오픈 워터(Open Water) 자격증, 그리고 건강하고 튼튼한 몸이 꼭 필요합니다.  



iOS와 안드로이드버전으로 앱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1. W                          

W앱은 하이킹 애호가들을 위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숨겨진 하이킹 코스, 멋진 풍경과 해당 지역에 대한 다양한 정보까지도요.사진 제공: Jay Mantri 

 

W앱(WAPP)은 하이킹 애호가들을 위해 하이킹 애호가들이 개발한 앱입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하이킹 코스 지도, 하이킹 거리와 장소에 대한 정보, 기타 관련 조언들까지 대자연 속에서 하이킹을 안전하게 즐기는 방법을 영어와 아이슬란드어 두 가지로 설명하는 앱입니다.

카롤리나 펀드(Karolina Fund)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앱 개발 자금을 지원했습니다. 현재 앱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W앱의 이용자들은 새롭고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하이킹 코스를 탐험하고 개발하기 위해 이 앱을 투어 가이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이킹 애호가이자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에이나르 스쿠라슨(Einar Skulason)이 개발한 W앱은 관광객들도 아이슬란드의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개발자 에이나르 본인의 표현을 빌려서 이 앱을 소개해볼까요? “30년간 제 취미는 아이슬란드의 광활한 자연을 탐험하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히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뿐 아니라, 내가 걷고 있는 이 지역에 대한 이야기를 알고 싶었습니다.”

"제 할머니 훌다 소리스도티르(Hulda Þórisdóttir)가 앱 개발의 영감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할머니는 해변이나 산 주변의 긴 하이킹 코스에 저를 데리고 가시면서 주변 환경에 대한 수 없이 많은 이야기들을 소개해주셨죠. 선택 받은 이들만이 볼 수 있다는 엘프와 은둔자들에 대한 신비로운 이야기들까지, 하이킹이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iOS와 안드로이드버전으로 앱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기타 여행 중 유용한 앱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앱들이 여행 중에도 매우 유용한 경우가 있습니다. 해외 여행 전 다음의 앱을 다운받아 보세요.사진 제공: MaxPixel.

앱 마켓에는 해외 여행 중 사용하면 좋은 다양한 앱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발자의 원 목적과는 달리 유용하게 사용되는 경우도 있죠. 어떤 것이든 사용 가능한 수단은 모두 활용해서 여행을 최대한 편리하고 즐겁게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하겠죠? 더불어 여행 중 고국에 있는 친구, 가족들과의 연락 및 여행 계획 수립을 위한 앱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메신저                   

페이스북메신저(Facebook Messenger)는 페이스북 계정 소유자라면 이미 다운로드 받았을 앱입니다. 여러분의 페이스북 프로필에 연동된 메시지 서비스로, 고국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연결을 위한 최고의 앱이죠. 특히 혼자 여행하는 분들의 경우 가족들이 걱정하기 쉬운데, 페이스북 메신저가 가족들의 걱정을 덜어줍니다. 

스카이프               

스카이프(Skype)는 동영상 메시지 서비스입니다. 스카이프 사용자 간에는 전세계 어디에 있든 영상 통화를 무료로 제공하죠. 중요한 이야기를 해야 할 경우, 사랑하는 사람과의 연락 시 아주 편리한 앱입니다. 그리운 사람들의 얼굴을 보는 것은 여행 중 우울감과 외로움을 덜어주는 특효약이죠. 특히 여행이 장기간일 경우 더욱 필요한 앱입니다. 스카이프는 모든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킨들                 

킨들(Kindle) 앱은 핸드폰에서 책을 읽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여행 도중에도 읽던 책을 전부 가져와 나만의 도서관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킨들과 아마존(Amazon)을 이용한다면 언제 어디서든 모든 장르의 이북(e-book)을 구매하거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짧은 아이슬란드어 문장을 배우거나 정보를 찾을 때에도 매우 유용하게 쓰이는 앱이죠! 

SAS 생존 가이드                        

전직 영국 육군 특수부대(SAS)원이 작성한 SAS 생존가이드(SAS Survival Guide) 앱은 아이슬란드의 대자연 속에서 고립되거나 연락이 끊어진 경우 유용하게 사용될 거예요. 그 외에도 캠프 파이어의 불을 일으키는 방법이나 텐트를 치는 법, 밤 기온이 갑자기 하강할 때 온도를 유지하는 법 등 단순한 야외에서의 생활 지침이 담겨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실용적인 측면에서 아주 유용하다고 보기는 힘들겠지만, 인스타그램(Instagram)은 핸드폰에서 사진을 공유하는 편리한 앱입니다. 다양한 필터를 제공하기 때문에 사진작가를 꿈꾸는 분들도 스냅 사진을 환상적이고 매력적인 사진으로 연출할 수 있죠.

아이슬란드에서 꼭 가져가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사진입니다. 폭포, 산악지대, 빙하 등 독특하면서도 극적인 장관을 연출하는 자연 환경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아이슬란드에서 찍은 사진은 언제나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듭니다. 



구글 맵           

구글맵(Google Maps)이 없다면 어떻게 이동해야 할까요? 솔직하게 어떻게 길을 찾을 지 전혀 모르겠네요. 구글 맵은 전 세계의 길 찾기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킨 앱입니다.

목적지까지의 방향과 대안적인 경로를 제공해 줄 뿐 아니라, GPS를 이용해서 인근의 위치를 빨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즉 낯선 도시를 걷고 있는 관광객이라 해도, 투어 가이드나 관광지도 없이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의미죠.

XE 환율 계산기           

아이슬란드 크로나(Krona) 화폐 가치에 적응하려면 평균 이상의 수리 능력을 가진 분이라 해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1,000 크로나가 겨우 샌드위치 하나 살 금액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화폐 가치에 대한 감각을 잃고 과소비로 이어지기 마련이죠.

돈을 낼때마다 복잡한 산수 계산을 하지 않을 수 있는 편리한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XE 환율계산기를 핸드폰에 다운로드 하는 거예요. 식료품을 사거나 기념품을 살 때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도와주는 앱이죠. 여러분이 사용하던 화폐가 무엇이든, 물건을 구입할 때마다 순식간에 계산을 도와줍니다. 

듀오링고          

듀오링고(Duolingo)는 가장 유명한 언어 학습 앱입니다. 외국어 학습 과정 전체를 보상, 개인 기록과 시간 제한 퀴즈 형식으로 흥미롭게 담아낸 앱이죠. 듀오링고는 레벨을 올리는 것이 게임의 목적입니다. 더 높은 레벨로 올라갈수록 더 다양한 단어와 주제를 보여줍니다. 무료 앱일 뿐 아니라 몇 일 동안 공백 없이 공부했다면 보너스 포인트를 주는 등, 매일 공부하도록 만들어줍니다.


아이슬란드 여행 중에 어떤 앱이 가장 유용하다고 생각하셨나요? 여기에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잘 썼던 앱이 있으신가요? 아래 댓글칸에 여러분의 의견과 질문을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