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싱벨리르 국립 공원의 오로라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인 골든 서클(Golden Circle). 패키지 투어에 참여하는 대신에 직접 차를 몰고 떠나는 건 어떨까요? 렌트카 여행은 마음에 드는 곳이면 어디든 멈춰 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까요. 렌트카로 골든 서클 지역을 현지인처럼 여행하는 법, 안내해 드릴게요!

아이슬란드에 처음 오셨다면 골든 서클은 꼭 보고 가야 하는 관광지입니다. 전에 패키지 투어로 와 본 적이 있다 해도, 직접 운전해서 가 보면 투어 때 지나쳤던 곳도 추가로 볼 수 있어요.

이 글을 읽으면서 ‘골든 서클이 뭐지?’ 하는 분들도 계시죠? 간단한 답을 드리자면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하고 아름다운 관광지 세 곳이 모여있는 지역 이름입니다. 싱벨리르(Þingvellir) 국립 공원, 게이시르(Geysir) 지열 지대와 굴포스(Gullfoss) 폭포가 모여있는 곳이죠. 같은 길을 왔다 갔다 하는 대신, 대부분은 작은 원형을 그려서 골든 서클을 돌아보는데요, 그 구간이 약 230km(140 마일) 정도입니다.



싱벨리르 국립 공원의 전경

물론 수 많은 골든 서클 투어 패키지가 있어 선택의 폭은 무척 넓습니다만, 직접 렌트카를 몰고 이 지역을 돌아봐야 하는 이유가 있어요. 그 이유를 설명 드리고 렌트카 투어에 대한 팁을 알려 드릴게요.

가장 먼저 투어에 적합한 렌트카를 고르세요. 겨울철이 아니라면 굳이 4x4 차량을 렌트할 필요는 없습니다.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리기 때문에 4x4 차량이 운전하기 수월하죠. 골든 서클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이기 때문에, 겨울철에 예상치 못한 폭설에 갇혔다 하더라도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싱벨리르 국립 공원 캠핑장에서 하룻밤을 보내도록 루프에 텐트가 달린 차량이나 캠핑용 밴을 렌트하는 걸 추천해요.

목차


골든 서클에서 얼마나 오래 머물러야 할까?   

여름철  굴포스 폭포의 모습

렌트카 여행의 장점은 원하는 때에 떠날 수 있고 원하는 만큼 머무를 수 있다는 점이죠.

골든 서클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이기 때문에, 매일 하루 종일 수 백 개의 투어 그룹이 방문하게 됩니다.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에 여러분의 취향에 가장 적합한 투어를 고르면 됩니다.



그렇지만 내가 스스로 차를 몰면서 여행한다면 얼마나 오래 머무를지, 어떤 경로를 택할지 내 마음대로 정할 수 있죠. 여행에는 한 가지 정답만 있는 게 아니니까요!

늦잠을 조금 자고 싶다면 오후나 저녁 무렵에 와도 좋습니다. 여름철에는 밤에도 어두워지지 않기 때문에, 밤에 골든 서클을 방문해서 백야 아래에서 드라이브를 즐겨도 괜찮아요. 드라이브 자체는 가장 단거리 코스가 3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중간 중간 멈춰 관광을 즐겨도 5시간 정도면 골든 서클을 한 바퀴 돌 수 있습니다. 물론 몇 일씩 머물러도 상관 없죠.

관광객 무리에서 벗어나 관광하고 싶다면, 새벽녘에 출발해서 하루 종일 여유롭게 볼 수도 있습니다.

현지인처럼 골든 서클을 돌아보고 싶다면 1박이나 2박 정도 숙박하는 걸 추천해요. 싱벨리르 국립 공원에는 멋진 캠핑장과 현대적이고 세련된 호텔이 있습니다. 게이시르 지열 지대에도 고급 호텔과 캠핑장이 있죠.

굴포스 폭포 옆에도 호텔이 있고, 프라이빗한 분위기의 여름 별장도 대여 가능합니다. 깨끗하고 조용한 교외의 여름 별장 자쿠지에서 휴식을 취해 보세요.

골든 서클 지역에 온 김에 근처 레이캬카달뤼르의 온천강을 방문해서 수영해 보세요. 근교 크베라게르디(Hveragerði) 마을의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거나 주변 캠핑장에서 숙박할 수 있습니다.



관광객이 적은 시간은 언제일까?    

일출과 스트로쿠르 간헐천의 분출

렌트카 여행 중이라면 관광객들이 비교적 적은 시간에 호젓하게 골든 서클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골든 서클 투어 패키지는 아침 8-10시에 레이캬비크에서 출발하죠. 오후 투어 팀은 12-14시쯤에 레이캬비크를 떠납니다. 대부분은 저녁 8시까지 레이캬비크로 돌아가는 일정이죠. 여름철에는 백야 투어도 가능하지만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골든 서클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투어는 극히 드물고요(제 생각에는 없을 것 같지만, 제가 들어보지는 못했어도 1, 2개가 있을 수는 있으니까요).

따라서 골든 서클의 싱벨리르, 굴포스, 게이시르가 가장 붐비는 시간대는 9시에서 19시까지입니다.

10월에서 2월까지 겨울철을 제외하면, 아이슬란드에서는 저 시간대 보다 더 오랫동안 해가 떠 있습니다. 따라서 여름철에 조금 일찍 출발하면 (또는 골든 서클 지역에서 밤을 보내면) 9시 이전이나 19시 이후에도 환한 햇빛을 받으면서 관광을 즐길 수 있어요. 봄이나 가을은 일출과 일몰 사진을 찍기 가장 좋은 계절이고, 겨울은 오로라 감상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죠.

한밤 중에 본 싱벨리르 국립 공원의 옥사라르포스 폭포

한번은 게이시르의 호텔에 묵으면서 한 밤중에 별이 환하게 빛나는 가운데 스트로퀴르(Strokkur) 간헐천까지 걸어간 적이 있었어요. 물론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고요.

여름철에 이 곳에서 하룻밤 묵는다면, 밤에 그렇게 어둡지 않으니 호젓하게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요.

남들이 가지 않는 곳으로    

싱벨리르 국립 공원을 관통하는 도로

렌트카 여행을 할 경우 패키지 투어에서 가지 않는 주변 관광지들을 방문할 수 있을 뿐 아니라(레이캬달뤼르의 온천이 흐르는 강, 시크릿 라군, 네스야벨리르(Nesjavellir) 지열 발전소, 케리드(Kerið) 화산 분화구 등) 각 관광지를 자세히 살펴 보는 여유를 즐길 수 있어요.



여름이면 저는 싱벨리르 국립 공원 근처에 위치한 저희 가족의 별장에서 몇 일씩 묵곤 해요. 그리고 국립 공원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죠. 그 동안 수 백 번은 방문했지만, 갈 때마다 매번 새로운 면이 보이니까 정말 재미있어요.

알만나그야우(Almannagjá), 페닝가그야(Peningagjá, 돈 협곡), 실프라(Silfra) 와 왹사라우르포스(Öxarárfoss) 등 싱벨리르 국립 공원에는 방문할 만한 관광지가 정말 많거든요. 싱벨리르 공원을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때는 가을이라고 생각해요. 키가 작은 덤불 숲이 붉고 노랗게 물드는 가운데, 초록색 이끼로 덮인 들판이 하얀 눈과 대조를 이루기 때문에 아주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하거든요.

가을철 싱벨리르 국립 공원

물론 투어 패키지도 각 관광지를 감상할 충분한 시간을 드립니다. 하지만 렌트카로 여행할 경우 국립 공원 내에서 1-2시간 가량 하이킹을 즐기거나, 호수 주변의 경치를 감상하면서 포근하게 이끼가 덮인 빈터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등 조금 더 여유롭게 관광을 즐길 수 있어요.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국립 공원 안내 센터 바로 옆의 길만 주로 이용합니다. 하지만 싱벨리르 국립 공원은 여러분의 생각보다 훨씬 넓고, 그 안에 호수도 품고 있어서 차로 돌아보면 한 시간이 걸릴 정도예요. 하이킹 만으로 돌아보려면 하루나 이틀이 걸릴 정도의 큰 규모입니다(약 60km 또는 37마일의 길이이고, 대부분은 평지입니다).

골든 서클에서 먹을 만한 곳은?    

골든 서클 프리드헤이마르 레스토랑의 토마토 수프사진 제공: 브리드 아이슬란드(Breathe Iceland)

렌트카 여행의 경우 여행 도중 허기를 때울 수 있는 음식점을 몇 곳 사전 조사해 두는 게 좋죠. 저처럼 맛있는 음식 먹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주유소 편의점에서 파는 비싼 샌드위치나 햄버거 대신 멋진 레스토랑을 찾아가고 싶을 거예요.

가볼 만한 곳을 몇 곳 추천해 드릴게요! 먼저 온실 속 레스토랑인 프리드헤이마르(Friðheimar)를 추천하고 싶어요. 토마토 수프, 직접 구운 빵, 오이 살사를 맛볼 수 있는데 토마토와 오이를 모두 직접 재배했다는 게 특이한 곳이죠.

플루디르(Flúðir)에티오피아 레스토랑 미니리크(Minilik)도 외곽지역 중간에서 방문해 볼 만한 멋진 곳이죠. 아이슬란드의 교외에서도 이국적인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좋은 예이기도 합니다.

솔헤이마르 에코 빌리지(Sólheimar Eco Village)에 방문하신다면, 그래나 카난 카페(Græna Kannan café)에 들러보세요. 직접 구운 케이크와 맛있는 커피를 맛볼 수 있어요. 레이크홀트(Reykholt)의 카피 클레튀르(Kaffi Klettur)에서는 ‘할머니가 만들어 준 것 같은’ 집밥 스타일의 음식을 팔고 있어요. 현지 식재료로 만든 아이슬란드 전통 소울 푸드를 먹고 싶다면, 한번 살펴 보세요.

플루디르 브래긴 카페의 모습

사진 제공: 브래긴(Bragginn)

아이슬란드 현지 예술을 관람하고 싶거나 요가를 즐기고 싶다면 도자기 공예 스튜디오이자 카페인 브래긴 클레이 & 커피(Bragginn Clay & Coffee) 를 추천하고 싶어요. 플루디르에서 차로 10분간 가면 됩니다. 여름철에만 문을 여는 곳이니 주의하세요. 주말에는 요가 강습도 받을 수 있고, 목요일에는 아일랜드 스타일의 커피를 판매하고 있어요.

전통적인 아이슬란드 고기 수프는 굴포스 카페(Gullfoss café)에서 만나볼 수 있죠. 리필도 무료입니다.

아이스크림을 파는 헛간 에프스티달뤼르(ice-cream barn Efstidalur)도 꼭 한번 들러보세요. 크베라게르디(Hveragerði)에 들를 예정이라면, 키요트 & 쿤스트(Kjöt & Kúnst)도 점심이나 저녁을 먹기에 좋은 곳입니다.  

골든 서클 크베라게르디 바르마우 레스토랑의 석식

사진 제공: 프로스트 & 파이어 호텔의 바르마우 레스토랑

고급 정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을 갖춘 호텔들도 있습니다. 게이시르 호텔(Geysir Hotel), 이온 호텔의 실프라 레스토랑(Silfra restaurant), 조금 소박한 느낌의 호텔 보레알리스(Hotel Borealis) 또는 프로스트 & 파이어 호텔(Frost & Fire Hotel)의 바르마우 레스토랑(Varmá restaurant)을 추천하고 싶네요.

골든 서클에서 체류를 조금 더 길게 할 예정이라면 스토크크세이리(Stokkseyri)로 차를 타고 내려가 피요루보르디드(Fjöruborðið)에서 바닷가재 요리를 맛보거나 에이라르바크키(Eyrarbakki)의 라우다 후시드(Rauða Húsið)에 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현지인처럼 골든 서클 드라이브를 즐기는 법   

앞서 현지인이라면 골든 서클에서 하루를 이렇게 보낼 것이라고 설명 드렸었죠? 하지만 위의 내용은 봄, 여름, 가을의 날씨가 좋고 해가 길 때에만 가능한 일입니다. 1박 2일 여행 코스를 추천 드리자면 싱벨리르 국립 공원에서의 캠핑을 권하고 싶어요. 아니면 골든 서클 주변의 호텔에서 일박을 해도 괜찮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레이캬비크에서 아침 식사를 한 후, 간식도 약간 준비해서 길을 떠나 볼까요? 저라면 브라우드 & 코(Brauð & Co)로 가서 갓 구운 사워 도우 브레드를 사거나, 빵이 준비되어 있다면 시나몬 번을 몇 개 살 것 같아요.

1박 2일 여행을 계획했다면 다음날 아침에 먹을 음식이나 그날 저녁 바비큐로 먹을 음식(이건 나중에 여행하면서 결정할 수 있어요)을 사두는 것도 좋겠어요. 텐트를 챙기고(렌트도 가능합니다) 레이캬비크를 오전 09:00에 떠납니다.

크베라게르디로 향하는데 435번 도로로 꺾어지는 431번 도로 쪽으로 좌회전 합니다. 도로의 일부 구간이 자갈길이기 때문에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운전하세요. 길 주변 자연 환경이 너무 아름다운데다 관광객들이 많이 지나다니지 않는 길이니 이 길로 가는 게 좋아요. 네스야벨리르(Nesjavellir) 지열 발전소를 들러서 지열 에너지에 대한 전시회를 관람해도 좋고, 들를 계획이 없다면 드라이브를 계속하면 됩니다.

골든 서클 싱벨리르 국립 공원

360번 도로를 따라 계속 진입하면 싱벨리르의 그라프닌귀르(Grafningur) 지역을 관통하는 멋진 자갈길이 등장합니다. 관광객들이 잘 찾지 않는 곳인데다 구불구불한 도로 변에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공터들이 아주 많아요. 호수를 굽어보는 조망도 멋진 곳이기 때문에 차를 잠깐 도로변에 세우고 시원한 공기도 마시면서 사진 찍기도 좋죠.

여름 별장들이 이 지역에 많습니다. 가을에 여행하고 있다면(8월 말 또는 9월 초) 주변에서 딸만한 산딸기가 있는지 한번 찾아보세요.

360번 도로의 끝에는 또 다른 지열 에너지 발전소인 료사포스스퇴드(Ljósafossstöð)가 등장합니다. 매일 무료로 흥미로운 체험형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30분 정도 시간을 들여서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래요.

골든 서클 케리드 분화구

이제 36번 도로를 타고 스칼홀트(Skálholt) 방향으로 가다가 35번 도로를 탑니다. 가는 길에 잠시 케리드 분화구 호수에 들를 거예요. 호수 주변을 한 바퀴 도는 데 약 30분 정도가 걸립니다. 스칼홀트에 잠시 정차하면서 이 지역에서 역사적으로 유명한 교회도 방문하고, 이 지역이 아이슬란드 역사에서 갖는 의미를 배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제 점심 시간쯤 되었을텐데요, 브래긴, 프리드헤이마르, 카피 클레튀르나 미니리크에 들러서 맛있는 점심을 즐겨보세요. 점심 이후에는 플루디르의 시크릿 라군(Secret Lagoon)에 들러서 몇 시간 동안 온천욕을 즐기는 것도 좋겠어요. 대형 풀 주변의 작은 온천들도 살펴 보세요. 시크릿 라군에서 한가한 목욕을 즐길 수 있는 마지막 시간대인 14:00시 이전에 도착하는 게 목표입니다. 대부분 대형 투어 그룹들이 15:00시에서 17:00시사이에 도착하니까요.

골든 서클 시크릿 라군

시크릿 라군에서 온천욕을 즐긴 후에는 굴포스 폭포로 향합니다. 투어 그룹들은 이미 떠나고 없는 오후에 도착하는 게 포인트에요.

엄청난 규모의 폭포를 감상하고 그 주변을 걷는 하이킹 코스까지 걷고 나면, 게이시르로 향할 차례입니다. 늦은 오후/초 저녁에는 상대적으로 사람이 많지 않아요. 배가 고프다면 조금 이른 저녁 장소로 게이시르 호텔의 레스토랑을 추천합니다.

골든 서클 에프스티달뤼르의 아이스크림

사진 제공: Beint frá Býli

디저트로(또는 저녁을 늦게 먹을 분들에게는 애피타이저로) 에프스티달뤼르의 수제 아이스크림을 드셔보세요.

골든 서클 지역을 하루만 관광할 생각이라면 이제 싱벨리르로 떠나야 합니다. 레이캬비크로 돌아가기 전까지 석양을 배경으로 간단한 산책을 즐기게 되죠.

1박 2일을 예상하고 이날 밤 캠핑을 계획했는데 아직 저녁을 먹지 못했다면, 라우가르바튼(Laugarvatn)의 작은 마을에서 석탄과 바비큐용 음식(아이슬란드식 양고기를 추천합니다!)을 사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싱벨리르 국립 공원의 캠핑장(바비큐를 해먹을 수 있어요)으로 향해서 텐트를 치고 풍성한 저녁식사를 즐겨보세요.

한밤중의 싱벨리르 국립공원 캠핑지

사진 제공: Mats Wibe Lund

저녁식사 후에는 주변을 산책하면서 북적거림 없이 한가로이 새들의 노래 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위의 사진은 6월 자정에 찍은 건데 밤에도 얼마나 밝은지 잘 보여줍니다.

다음날에는 관광객들이 도착하기 전에 일찍 일어나 조용한 아침 분위기를 즐기거나, 늦잠을 푹 자고 난 후 오후에 주변 지역을 여유롭게 산책해 보세요. 레이캬비크로 오후 일찍 복귀하거나(싱벨리르에서 레이캬비크까지는 차로 45분밖에 걸리지 않거든요) 또는 싱벨리르 국립 공원을 탐험하는 데 하루를 쓸 수도 있죠.

조금 더 신나는 액티비티를 원한다면 싱벨리르 국립 공원 근처 실프라 협곡에서 스노클링 투어나, 늦은 오후 또는 이른 저녁에 도시로 돌아와 레이캬비크 외곽에서 승마 투어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렌트카를 종류별로 비교 및 예약한 후, 렌트카 여행으로  골든 서클에 꼭 한번 와 보세요!

가을철 낙엽이 아름답게 물든 싱벨리르 국립공원
사진 출처: Visit Iceland